(KCR방송=뉴질랜드) 국민당은 체코 출신의 마약 밀수범이자 전과자에게 영주권을 인정한 사실에 대하여 관계 직원들에게만 질책을 하지 말고, 이민부 장관 본인이 직접 책임을 지도록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이안 리즈-캘로웨이 장관은 체코 출신의 전과자가 뉴질랜드에 머무르고 있는 경위에 대하여 3주간의 시간으로 다시 조사를 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수요일 리즈-캘로웨이 장관은 체코 전과자에게 영주권을 허용할 당시의 자료와는 대조적인 자료를 입수하였다고 밝히며, 이에 대한 심사를 다시 할 것으로 밝힌 바 있다.
또한, 리즈-갤로웨이 장관은 이 체코인이 다른 사람의 이름을 도용하여 유럽과 체코를 방문했던 기록을 찾아내면서 이에 대한 상황도 밝혀내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부 장관은 전반적으로 국민들을 오해하게 할 상황이었다고 인정하며, 3주간의 시간을 주었지만, 가급적 이보다 빠른 시간내에 정확한 상황을 밝힐 수 있을 것으로 말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
▲Iain Lees-Galloway 이민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