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은 일부 시설이 50년이나 낡은 국내선 청사를 개선하기 위하여 3천만 달러를 들여 새 단장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공항은 오래된 공항 청사의 석면 제거와 새로운 소방 시설과 공기 청정 시설을 설치할 계획으로 밝혔다.
콘크리트 구조의 벽면을 이동하여 에어 뉴질랜드의 승객 라운지를 넓히고, 최신 장비의 도입과 그에 어울리는 시설을 준비하는 방안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미 개선 작업이 상당히 늦었다고 지적되고 있으며, 문제에 비하여 예산도 충분하지 못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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