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루아의 포드랜드 노선에 버스 운행이 일시 중단된 이유 중 하나는 10대의 젊은 갱단에게 버스 운전사가 구타를 당한 것이다.
시티라이드의 한 버스 운전기사는 Wrigley Road에 사는 주민들과 버스 사이의 "평화 정착"을 요구하고 있다.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카운실은 로토루아 경찰과 함께 포드랜드 지역에 버스가 다시 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Wrigley Road를 지나는 시티라이드 버스 서비스는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련의 사건으로 중단되었다.
포드랜드를 경유하는 서니브룩의 버스 노선은 원래 Sunset Road에서 Wrigley Road로 내려가 Bellingham Cres를 거쳐 Ford Road를 지나 Sunset Road로 되돌아가는 것이었으나 현재는 Sunset Road로 직진한다.
익명을 요구한 한 운전자는 이러한 버스 노선 일부 중단 사태는 10대의 갱단들이 버스 운전기사를 구타하는 등의 이유로 발생되었다.
지난 몇 개월동안 운전자가 구타당한 최소한 6건의 보고가 있는 등 안전에 위험이 있는 사건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 노선은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일시 중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