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연구에서 뉴질랜드에서 일년 내내 썬 크림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온 후, 선스크린에 대한 정부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소비자 NZ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가 햇볕 화상 방지제인 선스크린(sunscreen)을 위한 동일한 표준을 공유하지만 호주는 필수인 반면 뉴질랜드에서는 선택사항이라고 밝혔다.
소비자 뉴질랜드 최고 경영자 슈 체트윈씨는 자외선 차단 선크림이 뉴질랜드에서는 화장품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호주에서는 선크림이 표준을 준수하지 않으면 상품으로 판매대에 올려질 수 없지만, 뉴질랜드에서는 필수가 아니라며 그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호주는 판매 되기 전에 반드시 표준을 준수해야 하지만, 뉴질랜드는 그것과 달리 느슨한 규제라며 소비자 신뢰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를 고려해서 뉴질랜드에서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보다 엄격한 규제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