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의 십 대들이 부모들이 십 대였을 당시보다 체력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오타고 대학교에서의 조사에서 나타났다.
15세 기준으로 두 세대 간의 육체적 상황 비교에서 사춘기의 신체적 능력이 점점 더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비교되었다.
여성의 경우가 더 심하게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의 15세 평균 체중은 더 많이 나가지만 신체적 능력은 같은 나이의 엄마들에 비하여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도 크게 차이가 없지만 여성의 경우보다는 그 차이가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1986년과 87년 당시 15세 남녀들을 대상으로 더니든에서 진행되었던 다방면의 보건 연구의 자료와 2007년과 2015년 사이 삼백 오십 명의 15세 남녀들을 대상으로 한 자료의 비교로 전해졌다.
이번 조사는 15세를 기준으로 세대간의 신체적 능력을 비교한 최초의 연구 자료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