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존에서는 정부가 개입해서 고령층에게 매우 저렴한 건강 서비스 제공을 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정부 및 비영리 단체의 지원을 받아 고령자들의 의사 진료 예약과 보건 서비스 이용을 돕도록 체계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라 만리 세인트존 대변인은 지난 한해 고령층의 의료 서비스 예약을 하는 등의 무료 이동 서비스에 세인트존 Health Shuttle이 75,000회 이용되었다고 말한다.
그녀는 실제로 대중 교통편을 이용할 수 없거나 병원을 자비로 방문할 수입이 없는 고령층에게는 세인트존의 서비스가 실제로 생명선이라고 표현했다.
만약 소외된 고령층이 세인트존을 이용하지 못할 경우에는 GP 방문, 치료 약속 및 수술 일정 등을 잡는 것에 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라 만리 대변인은 다른 비영리 단체와 협력해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특히 노인들이 뉴질랜드 전역에서 건강 진료 약속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대화를 시작할 것을 요구했다.
Age Concern에서는 관련해서 정부가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에 놀란다고 말했다. Age Concern의 스테파니 클레어 대변인은 이 문제에 대해 다루는 전국 심포지엄을 지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