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스팅스의 Maraekakaho Road에 위치한 Big Barrel 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 혐의로 12살 소년이 기소되었다.
경찰은 헤이스팅스에 있는 빅 배럴에 침입한 4명의 강도 중 한 명이 12살 소년이며 그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주류 판매점인 빅 배럴에는 지난 월요일 저녁 7시경 강도들이 들이닥쳐 강탈당했다.
아울러 경찰은 17세와 18세의 남성과 15세의 소녀가 강도 가중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전했다.
체포된 4명은 모두 오늘 헤이스팅스 지방 법원에 출두하게 된다.
체포된 4명 중 18세인 남성은 강도 혐의에 더하여 심한 신체적 상해를 일으킬 의로로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다.
강탈 행위 당시 가게에서 일하던 사람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혹스베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현재는 안정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