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클랜드에는 2시간 연속으로 안개가 자욱하면서 항공편 일부가 취소내거나 지연되었다는 소식이다.
오클랜드 공항은 오전 7시 10분 안개로 인해 7개의 국내선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8개의 다른 항공편이 지연되었다고 전했다.
웰링턴과 퀸즈타운으로 가는 국내선과 국제선은 안개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공항에서는 안개 주의보를 새벽 4시 39분에 내렸다.
어제의 경우 오클랜드 공항에서는 60개의 항공편이 안개로 인해 취소되거나 지연되었다. 28개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32개의 항공편은 지연되었고 그러한 상황은 어제 오전 9시 47분까지 지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