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k'nSave 의 부적절한 광고 표지판이 웃음거리가 되었다.
대형 슈퍼마켓인 Pak'nSave 에서 그 주의 건강에 좋은 식품을 알리는 표지판에 맥주 할인 문구를 넣은 것이다.
포리루아에 사는 주민은 Pak'nSave의 Good Health Week sign에 적힌 문구를 사진으로 찍었다. 흔히 건강에 좋은 상품으로는 과일이나 채소 등이 소개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팍앤세이브에서는 맥주를 그 곳에 소개한 것이다.
사진을 찍은 고객은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팍앤세이브가 건강한 식단을 조장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이 소식과 같이 알려진 슈퍼마켓에서의 우스꽝스러운 광고는 올해 초 고객에게 사진이 찍힌 Woolworth의 표지판도 회자되었다.
온라인 주문에 대한 안내 문구 " "Pick up your online order here" 가 적힌 표지판의 철자 일부가 가게에 매달려 있는 부활절 장식품에 가려져, "F*ck UP.." 으로 마치 욕설처럼 보여져 고객에게 유쾌하지만 즐거운 메시지는 아닌 채로 있는 것이 사진에 찍혔다.
지난 3월에는 오클랜드 공항의 카운트 다운 대형 표지판에서 O가 빠진 채로 3일동안 방치되어서 지나가는 시민이 사진을 찍어 공유하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