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빌드 프로그램으로도 주택 구입 쉽지 않아...

키위 빌드 프로그램으로도 주택 구입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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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의 9만 세대를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20만 세대의 키위 가정에 저렴한 가격의 주택을 공급하려는 계획의 연이은 실패로 인하여 저렴한 주택을 원하는 많은 세대들은 시외 지역으로 나가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위 빌드 프로그램으로도 주택을 구입하지 못하는 일명 “잃어버린 중산층”들에게는 오클랜드에서 2 베드룸 주택을 65만 달러에 구입하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커뮤니티 하우징 아오테아로아의 대표는 특히 교사들과 간호사, 경찰, 사무실 행정직 근무자들과 카페 종사자, 청소업 종사자 등 비교적 낮은 소득층의 근로자들이 1990년 이후 주택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밝혔다.

 

그는 65만 달러의 키위 빌드 주택을 구입하기 위한 은행 융자 상환이 평생의 짐이 될 수 있는 가정이 많으므로, 정부와 카운실에서 더 저렴한 가격의 주택 공급을 위한 전반적인 계획 수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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