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2주차에 접어든 줄리 앤 여성부 및 교통부 장관이 출산을 위해 오클랜드 병원으로 가면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 것이 화제다.
그녀는 일요일에 유도 분만을 해야 하며 차 안에 여유가 없어서 자신의 파트너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클랜드 병원으로 향한다고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만삭인 임산부가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가며 자전거를 몰고 가는 소식은 전세계 언론에 소개되었다.
BBC News, The Guardian, The New York Times, CNN, SBS, ABC 등의 세계 각국 지면에 그녀의 사진과 소식이 전해졌다.
줄리 앤 장관은 출산을 위해 3개월간 휴가 기간을 가지며 오는 11월 복귀하게 된다.
▲ 줄리 앤 여성부 및 교통부 장관(출처 :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