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중 자리 비웠다가 불난 현장 공개한 소방서, 참가자들 “실제 교육 현장 경험했다”

서현 0 1,875 2018.08.19 14:42

소방서가 실제 화재로 전소된 주택을 주민들에게 공개하면서 특히 부엌에서의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최근 캔터베리의 티마루(Timaru) 소방서는, 몇 주 전 관내에서 요리 중 자리를 비운 사이에 주방 스토브에서 난 불로 내부가 전소된 한 주택을 화재 예방 교육을 목적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천 여명의 남녀노소 주민들이 당일 현장을 찾아 화재의 무서움과 함께 예방의 중요성을 체험했는데, 실제 불이 난 현장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많은 참가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실제적인 교육이 됐다고 말했다.

 

해당 주택에서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당시 거주자는 단지 몇 분 동안 부엌을  비웠지만 불은 단 10여분 만에 집안 전체로 번졌다고 출동했던 소방대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12개월 동안 전국에서 난 3000여 건의 주택화재 중 700여 건 이상이 요리 중 자리를 비운 사이에 발생했다면서, 이 같은 행동을 하지 말 것과 함께 화재경보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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