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의 지체되고 있는 사회 간접 시설 투자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상당한 손실을 일으키고 있으며, 또한 기상 변화에도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한 법률 회사의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챕맨 트립 법률 회사는 새로운 정부 부서를 만들어 주택용 부지를 더 확보하고, 인프라 구축에 해외로부터 자금을 유치하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밝혔다.

교통 정체로 인하여 생활의 질이 떨어지고 있으며, 또 생산성도 떨어지고, 주택 문제가 심해지고 환경 상태가 악화되고 국가 재정도 예상했던 것보다는 못하다고 지적하며, 인프라 구축이 최우선의 문제라고 전했다.

이 보고서에서 현재 오클랜드의 4만 5천 채를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7만 채의 주택이 부족하고, 기초 산업을 위한 새로운 에너지 원을 개발하고, 전기차 수용을 위한 시설 확보 등 사회적 그리고 환경 보호 등 전반적인 내용에서 인프라 구축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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