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어제 밤 전력 회사인 벡터의 비상 대기 요원들은 오클랜드의 강한 바람과 많은 비에 정전과 전력선 네트웍 사고에 대비하여 밤을 꼬박 세며 대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밤 노스랜드 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비 그리고 일부 지역에는 작은 토네이도가 일어났으며, 오클랜드 지역도 강한 기상 세력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심하게 불었고 때마침 만조가 일어나면서, 서부 해안 지역 도로들이 침수되기도 하였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강한 바람과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면서 곳곳에서 시속 100Km에 이른 돌풍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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