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뱅크, 키위빌드 첫주택 구매자 대출 시 단 10% 보증금

키위뱅크, 키위빌드 첫주택 구매자 대출 시 단 10% 보증금

0 개 2,638 노영례

키위뱅크는 첫 주택구입자가 키위빌드 주택을 구입할 때 단 10%의 보증금만 내면 대출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조치는 향후 10년 동안 10만 채 주택을 공급하는 목표에 따라 키위빌드 주택 1차 구매자들이 주택 구입에 필요한 20%의 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에 따라 나온 것이다.

 

단 10%의 보증금을 낼 때는 약간의 수수료가 발생될 수 있다. 또한, 그것은 무료로 제공되지 않으며, 중앙은행의 규제가 여전히 적용된다. 

 

키위 뱅크 그룹 마케팅 매니저 마크 윌크셔씨는 키위 뱅크가 더 많은 뉴질랜드인에게 주택 소유의 꿈을 실현하도록 도움을 주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키위빌드 주택 신청자들이 키위뱅크를 첫번째로 선택하게 될 것이라며, 키위의 주택 소유에 대한 꿈을 실현하게 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키위 뱅크가 힘을 보태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마크씨는 주택 소유 비율이 60년 이래 가장 최저 수준에 이르렀고, 주택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첫 주택 구매자가 부동산 구입에 대해 힘들어하고 있음에 키위빌드 주택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키위빌드의 스티븐 바클레이 대표는 온라인 kiwibuild.govt.nz​에서 키위빌드 주택 구입 자격에 대한 관련 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에서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키위빌드는 첫 해에는 1,000채의 주택을, 2020년 6월까지는 5,000채, 2021년까지는 10,000채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초기에는 오클랜드, 웰링턴, 해밀턴, 네이피어-헤이스팅스, 퀸스타운, 타우랑가, 왕가레이, 넬슨-타스만 지구에 공급될 예정이다.

 

출처 : News&TalkZB 


514214e3ccb6966b547dd42fe57f6891_1534149158_4132.png

멜리사 리 장관, 교민 간담회 한인들과 소통, 협력 강조

댓글 0 | 조회 985 | 11시간전
“멜리사 리 장관 간담회& Golf Day” 행사가 지난 4월 14일(일) 오클랜드 리무에라 골프클럽 라운지에서 열렸다.국민당 코리안 그룹( Nationa… 더보기

무료 독감 예방 접종, 4/17 글렌필드 도서관에서...

댓글 0 | 조회 1,281 | 24시간전
겨울이 다가오면서 65세 이상 노년층을 위한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이 여러 단체들의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오클랜드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노스쇼어 지역에서는… 더보기

세입자, 추가 보증금내고 애완동물 키울 수 있게...

댓글 0 | 조회 1,645 | 24시간전
집주인은 곧 애완동물을 키우는 세입자를 위해 추가 보증금(Bond)을 요구할 수 있게 된다. 기존 렌트 보증금에 부과되는 최대 4주치 임대료 외에 추가 보증금(B… 더보기

Newshub 직원, 화요일 회의에 소집돼

댓글 0 | 조회 614 | 1일전
곧 문을 닫을 것으로 알려진 뉴스허브(Newshub)의 뉴스룸 직원들이 화요일 회의에 소집되었다고 Newshub에서 전했다.뉴스허브(Newshub)는 이것이 중요… 더보기

태국 근로자 100명 이상, 위조 서류로 비자 발급 대기 적발

댓글 0 | 조회 1,552 | 1일전
뉴질랜드의 원예 및 포도재배 부문에서, 태국 비자 대리인의 위조 서류로 도움받은 100명 이상이 불법적으로 일하기 위해 비자 발급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적발되었다… 더보기

제19회 KBANZ 뉴질랜드 한인 배드민턴 협회 배드민턴 대회 성공적으로 마쳐.

댓글 0 | 조회 1,041 | 2일전
지난 4월 13일 토요일 오후 3시, Waitakere Badminton Association Hall 에서 KBANZ 한인 배드민턴 대회가 있었다. 대회에 출전… 더보기

타우랑아 도심 속도 제한, 교통부 장관 "기다려달라"

댓글 0 | 조회 958 | 2일전
사이먼 브라운 교통부 장관은 타우랑아 카운실이 제안한 속도 제한은 정부가 이를 되돌릴 수 있는 새로운 속도 규칙이 도입될 것이기 때문에 납세자들의 돈을 낭비할 수… 더보기

오클랜드 노스쇼어 공동주택 화재, 11명 부상

댓글 0 | 조회 2,736 | 2일전
4월 14일 일요일 오후,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한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1명이 부상을 입었다.뉴질랜드 화재 및 비상사태(FENZ)는 정오 직후 힐크레스트의… 더보기

스카이시티 작은 화재, 대피 필요 없이 진화

댓글 0 | 조회 629 | 2일전
일요일 저녁, 오클랜드 스카이시티 카지노와 호텔 단지에서화재 신고가 접수되자 소방대원들이 긴급히 출동하는 일이 있었다.화재는 작은 규모로 건물에서 사람들을 대피시… 더보기

카이코우라 물개 떼죽음, 굶어 죽은 것으로...

댓글 0 | 조회 1,227 | 2일전
자연보호부가 카이코우라 해안에서 몇 주 동안 진행한 현장 조사를 통해 지난 봄 처음 발생한 물개의 떼죽음이 굶어 죽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기아 사태로 인한 물개 … 더보기

[포토뉴스] 오클랜드 트램, 일요일 오후 4시까지...

댓글 0 | 조회 2,724 | 2일전
오클랜드 CBD Viaduct 주변을 오가는 트램은 주말이나 공휴일에 운행된다. 4월 14일 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행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더보기

럭슨 총리 '동남아시아 순방', 일요일 출발

댓글 0 | 조회 705 | 3일전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호주 이외의 첫 번째 총리의 해외 순방을 미리 알리는 인터뷰에서 RNZ에 모든 일을 최선을 다해 수행한다고 말했다. 럭슨 총리는 일요일 아… 더보기

NZ농구 프로리그, 4월 19일 16세 이하 학생 무료 관람

댓글 0 | 조회 825 | 3일전
오클랜드 노스쇼어에 있는 이벤트파인더 스타디엄(구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 NZ농구 프로리그가 열리고 있다.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뉴질랜드 농구 프로리그 시… 더보기

경고 무시해 교통혼란 초래한 트럭운전사, 기소될 수도

댓글 0 | 조회 2,016 | 3일전
경찰은 브린더윈 힐스(Brynderwyn Hills) 주변의 도로 급커브 구간에 끼여서 옴짝달싹하지 못해 몇 시간 동안 혼란을 야기한 트럭 운전자를 기소할 지 여… 더보기

오클랜드 뉴마켓 보석가게, 램-레이드 강탈당해

댓글 0 | 조회 3,008 | 4일전
경찰은 금요일 밤 뉴마켓 브로드웨이의 한 보석가게가 램-레이드 급습으로 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6명의 범죄자를 찾고 있다.4월 12일 금요일 오후 오후 8시… 더보기

슈퍼마켓 안면인식 시험, 로토루아 여성 생일날에 봉변

댓글 0 | 조회 2,292 | 4일전
로토루아 슈퍼마켓에서 얼굴 인식 기술을 시험하는 과정에서 '도둑'으로 오인된 마오리 엄마는 자신의 생일에 끔찍한 사건을 겪었고, '인종차별'의 당혹감을 느꼈다고 … 더보기

정부, 이스라엘 국경지역 가자지구 여행 자제 경고

댓글 0 | 조회 534 | 4일전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긴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뉴질랜드 정부의 Safe Travel 웹사이트는 중동 여행에 대한 경고를 업데이트했다. 경고에서는 가자 … 더보기

남섬 랑이타타 강 철교, 홍수로 휘어져

댓글 0 | 조회 758 | 4일전
닐 브라운 애쉬버튼 시장은 홍수로 인해 랑이타타 강 철교가 휘어져 주요 철도 연결이 끊어진 것은 남섬 기반 시설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또다른 경고라고 말했다.… 더보기

건설업계 ‘현금 작업’ 탈세 강력하게 경고한 IRD

댓글 0 | 조회 2,842 | 4일전
국세청(IRD)이 건설업계에서 만연한 현금 작업에 대해 ‘마지막 기회 경고(last chance warning)’라면서 경고하고 나섰다.국세청은 ‘사업체와 개인 … 더보기

“세계 최고 일터에서…” 이색적인 구인 광고 올린 오타고 증류회사

댓글 0 | 조회 2,095 | 4일전
위스키 등을 만드는 뉴질랜드 남섬의 한 ‘증류회사(distilling company)’가 ‘세계 최고의 직업(best job in the world)’을 제공한다… 더보기

“NZ 최남단 영화관 새 주인은 누구?”

댓글 0 | 조회 1,084 | 4일전
뉴질랜드 최남단에 있는 작은 영화관이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등장했다.스튜어트섬에 있는 좌석 53석의 이 영화관은 국내에서도 보존 상태가 양호한 곳이고 또한 고요한… 더보기

외딴 전망대 설치된 조각 작품을 훔쳐간 도둑 일당

댓글 0 | 조회 734 | 4일전
크라이스트처치 포트 힐스의 서밋 로드에 있는 대형 조각품이 사라져 제작 관계자는 물론 주민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포우 훼누아(pou whenua)’로 불리는 … 더보기

거액 배상금 명령받은 하숙업체

댓글 0 | 조회 2,363 | 4일전
한 하숙업체(boarding house)가 ‘주택임대법(Residential Tenancies Act 1986)’ 위반 사실이 적발된 후 사업혁신고용부(MBIE)… 더보기

경기 침체 압력을 받고 있는 키위 기업과 가계

댓글 0 | 조회 3,960 | 6일전
4월 10일 수요일부터 중앙은행의 공식 현금 금리를 5.5%로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예정이지만, 뉴질랜드 기업과 가계는 경기 침체의 압력을 직접적으로 받고… 더보기

MBIE, 286개 일자리 구조조정

댓글 0 | 조회 1,787 | 6일전
뉴질랜드의 공공기관 인력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혁신고용부(MBIE)에서 사라지는 일자리 수는 3월 보고된 111개보다 두 배 이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