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일 처음 발행한 다문화 민족을 위한 신문 ‘Multicultural Times’가 런칭 행사를 지난 9일 AUT WG Building 에서 가졌다.
Multicultural Times는 2주에 한번씩 발행하고 다문화 민족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 무료 신문이다. 이 신문은 오클랜드는 물론 여러 다른 지역 공공 시설(공항, 도서관, Count Down, Park’n Save 등등) 에서 무료로 볼 수있다.
이번 런칭행사에는 Minister for Ethnic Communities 의 Hon. Jenny Selesa 장관의 축하 인사가 있었다. Jenny Selesa 장관은 통아 출신 장관으로 통아 말을 할 수 있는 유일의 정부 고위 관리이며, 20여년간 여러 공공 분야에서 일해왔다. 특히, 미국 미시간에 거주했을 때는 건강 스페셜리스트 및 유아 전문가로써 국가 백신 자문위원회 일원으로도 활동하였다. 그녀는 축하 인사말에 다문화 민족의 결속과 협력을 여러차례 강조하였다.
그리고 ARMS(Auckland Regional Migrant Services)에서 도움을 받고 있는 난민 여성 2명이 자신들이 이 서비스에서 어떤 도움을 받고 있는지 또한 자신들의 상황을 진솔하게 말했다.
공동 오너인 Eric Chuah씨는 앞으로 보다 많은 다민족의 뉴스와 정보를 알릴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