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눈사태로 인해 체어 리프트가 손상되었음에도 루아페후산의 투로아 스키장에는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스키를 즐기러 아침부터 방문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스키장의 손상된 리프트가 새로운 것으로 교체되기까지는 앞으로 약 2~3정도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루아페후 알파인 리프트 로스 코플랜드 최고 경영자는 큰 눈사태가 더 높은 고도에서 엄청난 눈이 내릴 때만 발생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스키장의 눈이 방문객들이 스키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마운트 루아페후의 스키장들은 이번주 토요일과 일요일 화카파파 티켓 판매장의 경우 오전 7시에 문을 열고 투로아 티켓 창구는 오전 7시 30분에 개장한다.
오하쿠네 오피스는 오늘 밤 10시까지 영업한다.
타우포 스노우 HQ는 오늘 저녁 7시까지 문을 열고 일요일 아침에는 오전 7시 15분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