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에서 실종된 한국인 여성, 경찰 공개 도움 요청

노영례 0 5,689 2018.08.11 00:00

와이카토 경찰은 실종된 한국인 여성의 신변을 우려하며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적인 도움 요청 글을 올렸다. 

 

45f84b024bafc7daea33b6cf352de67d_1534053
▲8월 12일 일요일 업데이트되어 공개된 양미숙씨의 사진 

 

44세의 양미숙(Mi-Sook Yang, 영어 이름은 애니 Annie​) 이라 불리는 여성은 목요일 오후 5시경 해밀턴의 Pukete 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에 그녀의 이름이 Yong Ho (Annie) Shin or Yang으로 알려졌으나 가족의 이름과 혼동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가족들은 하루 이상 소식이 없는 그녀의 안전을 걱정하고 있다.

 

한국인인 그녀는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을 때, 검은색 자켓에 검은색 바지, 검은 테두리의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다. 

  

Waikato Police 페이스북에 올려진 실종 여성을 찾는다는 게시물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있으며, 댓글을 통해 그녀의 안전을 비는 글들이 눈에 띈다. 또한, 그녀가 영어를 잘 하느냐는 질문에 영어를 유창하게 한다는 글이 달리고, 키에 대한 질문에는 170cm 정도 될 것이라는 댓글이 달렸다.

 

11일 토요일 오후 3시가 넘으면서 페이스북 해당글의 공유는 300회가 넘어가고 있다.

  

Stuff 에서는 "Hamilton police launch search for missing Korean woman​" 이라는 제목으로 실종된 여성이 그 지역에서 16년간 살았고 두 아이의 엄마라는 ​뉴스를 올렸다. 간호사로 일하던 그녀는 실종된 날 바람쐬러 간다고 외출했고 그녀가 돌아오지 않자 찾아나섰던 남편은 가족이 자주 산책을 갔던 와이카토 강가 거리에 주차된 그녀의 차를 발견했다. 그 곳은 그녀의 집에서 차로 5분 거리라고 알려졌다. 애니씨의 남편은 산책로를 따라 끝까지 갔지만, 그녀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고 집으로 돌아와 이웃들에게 수소문하다가 아무런 성과가 없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실종자의 차가 Munro Pl​,Flagstaff​ 에서 발견되었다고 확인했다. 집을 나설 때 애니씨는 집에 자신의 폰을 두고 나간 것으로 알려졌고, 그녀의 차 안에서도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토요일에는 Munro Pl 주변 산책로에서 애니씨를 찾는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계속 그녀를 찾기에 이웃들까지 합세했고, 지역 구조팀에서도 주변 지역을 수색했다.


이틀째 그녀의 행방이 묘연해 가족과 경찰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으며 차가 발견된 주변 지역 수색에 나섰다. Stuff 에서는 지역 한국인 커뮤니티가 실종된 여성의 자녀를 보살피는 등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Pukete 또는 Flagstaff 지역, Munro Pl 도로 주변 또는 와이카토 강변 양쪽에서 애니씨를 만난 적이 있는 사람들은 해밀턴 경찰에게 즉시 연락을 취할 것을 호소했다. 해밀턴 경찰 전화번호는 07 858 6200 이며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0800 555 111을 이용해도 된다.

 

f9111d4c8fba29f13f8bdf85122a4950_153390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플러스 광고

홍길동투어
뉴질랜드 남북섬 투어 전문 여행사(8/12/23인승 다수 차량 보유)가족, 친지, 모임, 동호인, 신혼여행 및 어학연수팀 등 투어뉴질랜드 여행, 현지 여행사, 홍길동, 남섬, 북섬, 반지의 제왕, 호빗, T. (09)625-6789
오클랜드 중국문화원
오클랜드의 한 장소에서 1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중국어 전문어학원 410 - 6313 T. 09-410-6313

Notice

국립대학 윈텍, 학비 할인 및 장학금 혜택

댓글 0 | 조회 3,709 | 2018.11.09
뉴질랜드 국립 윈텍대학 Waikato Institute of Technology (Wintec)에서는2019년 2월 4일부터 시작되는 조건부 입학 영어 과정인 NZCEL과정에 등록… 더보기

따뜻하고 끊임없는 동기 부여, 즐겁게 배우는 영어

댓글 0 | 조회 1,867 | 2019.02.22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한인들은 뉴질랜드에서 태어나지 않은 이상 끊임없이 제 2외국어인 영어 공부를 하며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2019년, 영어 공부는 어디에서 어떻… 더보기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습니다! 고국방문 의료서비스 종합검진 특별가

댓글 0 | 조회 769 | 2019.03.12
해외교민을 위해 드리는 건강선물 종합검진!!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습니다!한 차원 높은 고국방분 의료서비스 이제 휴람을 이용해 보세요!!

오클랜드 미들모어 병원 간호사 2명, 퇴근길에 폭행당해

댓글 0 | 조회 1,071 | 4시간전
오클랜드미들모어 병원 간호사 두 명이 퇴근길에 폭행당해 그 중 한 명은 뼈가 부러졌다.간호사 기구는 지역 보건위원회가 이미 제기된 안전 위협에 귀를 기울였다면, 이번 폭행 사건은 …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총격 테러 이후, 페이스북 변화 약속

댓글 0 | 조회 408 | 5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 총격 테러가 발생했을 때, 테러범이 총기 난사 현장을 생중계한 페이스북은 이후 변화를 약속하고 있다.잔인한 살해 현장 영상이 생중계되는 것을 바로 막지 못하고, 영상… 더보기

‘일상 속 기억과 행동’ 다섯번째 다가오는 4.16 기억벤치 사업​

댓글 0 | 조회 672 | 2019.03.16
다섯번째 다가오는 4.16.....더 좋은 세상 뉴질랜드 한인모임에서는 세월호 5주기를 준비하며 ‘일상 속 기억과 행동’을 위해 기억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2018년 한해 … 더보기

밀포드 트랙에서 실종된 70대 일본인 여성, 야간 투시경 덕분에...

댓글 0 | 조회 603 | 5시간전
금요일,73세의 일본인 여성이 밀포드 트랙에서 함께 걷던 그룹에서 이탈되어 실종되었다가 안전하게 발견되었다.그녀는 피오르드랜드 국립 공원의 밀포드 트랙(Milford Track)에… 더보기

제 641호 코리아 포스트 3월 26일 발행

댓글 0 | 조회 124 | 5시간전
오는 3월 25일 제 641호 코리아 포스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는 배움의 질주를 멈추지 않고 도전하고 있는 72세 교포가 있다. 60세가 넘는 나이에 도전한 온라인 대학 … 더보기

안개로 인해 오클랜드 항공편 취소 및 지연

댓글 0 | 조회 590 | 12시간전
일부 오클랜드 항공편이 토요일 아침 안개로 인해 취소 및 지연되었다.약 7편의 국내편 항공기 출발과 6개편의 도착 항공편이 취소되었다.13개의 국내편 항공편은 지연되었다.웰링턴, … 더보기

채텀 아일랜드 근처 보트 침몰, 3명 구조돼

댓글 0 | 조회 379 | 13시간전
채텀 아일랜드 근처에서 크레이 피시를 잡던 보트가 침몰되었지만, float-free distress beacon과 VHF 라디오 네트워크 덕분에 3명이 구조되었다.뉴질랜드 구조조정… 더보기

KCR 방송, 운영 어려움에 후원금 기다리고 있어

댓글 0 | 조회 6,905 | 2018.09.06
KCR 라디오는 뉴질랜드 공중파 FM104.6을 통해 매주 월요일~금요일까지 오전 9시 40분부터 11시까지 방송된다.1995년 9월 첫 방송을 시작한 KCR 라디오 방송은​​다양… 더보기

평화공감 걷기, 토요일 롱베이 비치에서 10시 30분

댓글 0 | 조회 460 | 13시간전
한달에 한 번 진행되는 평화공감 걷기가 23일 토요일에는 롱베이 비치에서 있을 예정이다.뉴질랜드 한인여성회와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에서 하는 평화공감 걷기는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자…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테러 희생자 추모] 오클랜드 도메인

댓글 0 | 조회 436 | 21시간전
3월 22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오클랜드 도메인에서 크라이스트처치 테러 희생자 추모 행사 "Jummah Remembrance: Vigil for lives taken in Chr…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가장 작은새 티티포우나무, 웰링턴 질란디아로 돌아와

댓글 0 | 조회 579 | 23시간전
마오리어로 tītipounamu라고 불리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작은 새 라이플맨(Rifleman)이 수십년 만에 웰링턴으로 되돌아왔다.57 마리의 tītipounamu 새가 Wain… 더보기

오늘 1시 32분부터 2분간 묵념, 테러 희생자를 위한 추모 의식

댓글 0 | 조회 1,126 | 2019.03.22
(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는 오늘 딘 에버뉴에 있는 Al Noor Mosque 건너편 Hagley Park 에서 2분 동안의 침묵과 함께 크라이스트처치 테러 공격 희생자들을 … 더보기

Westland Milk Products사 중국에 매각, 폰테라 회장 우려의 목소…

댓글 0 | 조회 1,497 | 2019.03.22
(KCR방송=뉴질랜드) 폰테라 (Fonterra)사는 또 하나의 뉴질랜드 협동조합이 외국에 양도되는 것을 보는 것이 슬프다고 말하면서, Westland Milk Products 사… 더보기

총격 테러 현장인 두 곳의 사원, 어제와 오늘 각각 다시 문열어

댓글 0 | 조회 1,027 | 2019.03.22
(KCR방송=뉴질랜드) 지난 금요일 총격 사건 이후 처음으로, 어젯밤에 사람들이 린우드 모스크로 돌아가는 것이 허용되었다.어제 오후 보행자들에 대한 교통 통제가 완화됐으며, 경찰은… 더보기

[포토뉴스] 가을 하늘에 펼쳐지는 에어쇼

댓글 0 | 조회 605 | 2019.03.21
이 사진은 재뉴사진가협회 박현득님의 작품입니다.

자신다 아던 총리, 반자동 소총 등 금지령 발표

댓글 0 | 조회 2,108 | 2019.03.21
자신다 아던 총리는 모든 군사용 반자동 무기와 소총에 대한 금지령을 발표했다.아던 총리는 크라이스트처치 총기테러가 발생한 후, 테러 발생 10일 이내에 총기법이 강화되어 바뀔 것이… 더보기

마이크 부시 경찰청장, 테러 희생자 50명 신원 모두 확인

댓글 0 | 조회 1,206 | 2019.03.21
마이크 부시(Mike Bush) 경찰청장은 50 명의 크라이스트처치 총기난사 테러 희생자가 모두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그는 당국이 총격 사건이 발생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린 우드 사… 더보기

뉴질랜드 세계행복지수 156개국 중 8위, 1위는....

댓글 0 | 조회 1,906 | 2019.03.21
뉴질랜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8위 타이틀을 차지했다.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2012년부터 매년 세계행복보고서를 … 더보기

금요일에 테러 희생자 위한 2분간 묵념, 전국적으로 추모 행사

댓글 0 | 조회 1,330 | 2019.03.21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끔찍한 총기 난사 테러가 발생한 후, 금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곳에서 추모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20일 수요일에는 테러 희생자들 중 Khaled Mustafa와… 더보기

[CHCH총기테러] 희생자와 가족 위한 기부금, 9백만 달러 모금돼

댓글 0 | 조회 647 | 2019.03.21
지난 3월 15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테러 희생자와 그 가족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온라인 기부 사이트에서 9백만 달러 넘는 금액이 모금되었다.온라인 기부모금 사이트인…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한 사업가, 총기테러 영상 공유 혐의로 법정 출두

댓글 0 | 조회 1,126 | 2019.03.21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사업가는 총기 테러 생중계 영상을 배포한 혐의로 법정에 출두했다.44세의 필립은 수요일,크라이스트처치 지방 법원에 출두했을 때 보석 신청이 거부되었다.그는 4월… 더보기

팔뚝에 tā moko 문신 있어, 에어 뉴질랜드 취업 거부된 남성

댓글 0 | 조회 1,816 | 2019.03.21
황가레이에 사는 한 남성은 왼쪽 어깨와 오른쪽 팔뚝에 tā moko 문신이 있어서 에어 뉴질랜드의 취업이 거부된 것으로 알려졌다.36세의 시드니 헤레마씨는 두 문신 모두 회사 셔츠… 더보기

중국 사업가 단체, CHCH테러 희생자 위해 235만 달러 모금

댓글 0 | 조회 1,220 | 2019.03.21
(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를 방문 중인 중국사업가들이 속한 한 단체가 크라이스트처치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들을 위해 235만 달러를 모금했다.사고 발생 당시 이 단체는 사업… 더보기

키위 낙농회사, 정부 자금 대출 추진 중단으로 중국 회사로 판매 예정

댓글 0 | 조회 765 | 2019.03.21
(KCR방송=뉴질랜드) 한 낙농 회사를 위한 정부자금 990만 달러 대출이 더 이상 추진되지 않을 예정이며, 현재 중국 구매자들이 그 회사를 매입할 것으로 보인다.제신다 아던 총리… 더보기

유제품 가격 8차례 연속 상승

댓글 0 | 조회 479 | 2019.03.21
(KCR방송=뉴질랜드) 유제품 가격이 다시 올랐으며, 8차례 연속해서 올랐다.최근의 세계 경매에서, 유제품 평균 가격은 1.9% 상승한 톤당 $4,846(NZD​)였다유제품 가격은… 더보기

멜리사 리 의원 칼럼] "크라이스트처치 총기난사 이후 하나로 단결된 뉴질랜드"

댓글 0 | 조회 1,625 | 2019.03.20
3월15일금요일뉴질랜드는뿌리까지흔들리는충격을받았습니다.크라이스트처치의수많은가족들에게저질러진이루다말할수없는행악은뉴질랜드전국민의마음을아프게하였습니다.저희의최우선은피해자들,그들의가족들,… 더보기

이민부 착오로 출발지 공항에서 밤새운 워크비자 소지자

댓글 0 | 조회 2,455 | 2019.03.20
이민부 착오로 워크비자 소유자가 출발지 공항에서 20시간이나 붙잡혀 있었으며 제때 돌아오지 못하는 등 큰 고초를 겪었다.피해자는 중국 출신의 벽돌공(brick layer)인 마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