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천 만 달러의 자금이 18세에서 25세 사이의 청년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무료 카운셀링 비용으로 오는 12월부터 지원될 것으로 정부는 밝혔다.
이와 같은 조치는 노동당이 녹색당과의 연정 협상 조건들 중의 하나로 25세 이하의 모든 사람들에게 정신 무료 상담을 제공하기로 한 합의 내용중의 일부로 진행되게 된다.
쥴리 앤 젠터 보건부 부장관은 18세 이하에게까지 혜택을 주도록 확장될 계획이지만, 우선은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적으로 취약한 연령대부터 우선 순위로 지원할 방침으로 전했다.
이 프로그램의 재원은 이미 금년도 예산안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오늘 이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할 정신 건강 제공자들의 입찰이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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