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4일 코리아 포스트 제 625호가 발행됩니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스포츠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들이 있다. 프로선수들은 아니지만 한인 아마추어 농구팀으로 대회에 참여해서 좋은 성적과 함께 농구를 좋아하는 한인 청년들의 만남의 장으로 한국에 대한 사랑을 끊임없이 주고 받고 있다. 1.5세대 이민 생활을 스포츠를 통해서 서로 의지하며 뉴질랜드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청년들이다. 오클랜드 한인 아마추어 농구팀, LOCKDOWN 김범석 주장을 만나보았다.
포커스에서는 Park’n Save, Countdown 등 대형 슈퍼마켓들에서 한국의 라면류와 김, 아이스크림류 등을 비롯한 아시안 식품이 진열되어 팔리고 있는 광경은 이젠 낯설지 않다. 또한 아시안 식품 슈퍼마켓에서 쇼핑하는 뉴질랜드인들의 모습도 자주 보인다. 아시안 식품이 점점 뉴질랜드인들의 입맛을 파고들고 있는 상황을 들여봤다.
News Window에서는 강화되는 학생대출금 체납 단속에서 대해 알아보았다.
그동안 역대 뉴질랜드 정부들로 하여금 계속 골치를 앓게 만든 이슈 중 하나는 지금도 여전히 막대한 금액이 체납된 ‘학생대출금(student loan)’ 문제이다. 체납 현실과 정부의 강화 대책을 집어보았다.
생생이민에서는 숫자로 알아보는 워크비자편을 알아보았다.
그외 교민들께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