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득 작가는 지난 7월 13일자 페이스북 포스팅에 '오클랜드의 밤하늘'이라는 타이틀로 사진을 한장 올렸다.
포스팅에서 그는 아래와 같이 사진을 글로 표현했다.
"음력 스므아흐렛날 그믐이다.
저녁먹고 창밖을 내다보니 하늘이 맑고 바람도 없다.
그래 뒷 동산에 올라보자.
어린시절 한 여름밤 평상에 누워 별을 헤어보던 시절이 생각난다.
대도시 오클랜드 주변이라 광해가 있긴하지만 대충 담아보기에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다. <Manukau Brookby의 밤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