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는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
오클랜드 카운실은 모든 연령층의 사람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면서, 몬트리올에서는 버스 정류장에 그네를 설치한 것을 예로 들었다.
이 제안에서는 즐겁게 노는 것은 사람들의 인지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AUT 대학의 인간 잠재 센터(Human Potential Center)의 스콧 던컨 부국장은 News&TalkZB 진행자 크리스 린치에게 오클랜드 카운실의 이러한 제안 뒤에 과학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조금만 더 즐겁게 놀면 뇌의 기능이 향상되고 스트레스를 덜어 준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것이 사람들을 사교적으로 만들고 더 행복하게 만든다고 말해다. 스콧 던컨 부국장은 공동체에서 할 수 있는 무엇이든 좋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노인들이 놀이터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면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고 정신적 쇠퇴를 막을 수 있다는 과학적인 논리를 바탕으로 한 제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