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국민당은 최근 인구 조사 참여율이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며, 정부는 심각한 문제들에 대해 대답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8년 인구 조사는 50년 이래 최저 참여율을 보였다며, 정부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파악하고 이를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닉 스미스 국민당 대변인은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인구의 90%에 관한 정보가 접수되었고 이는 2013년의 94.5% 보다 낮은 수치이다.

윈스턴 피터스 임시 총리는 어제 인구 조사에 대한 질문에,참여율이 적은 이유를 모르겠다며,실망스러운 결과라고 말했다.

스미스 대변인은,인구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40만 명의 사람들은 통계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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