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한인 로타리 클럽의 지원으로 제2차 응급 처치법 무료교육이 지난 5월 5일 토요일에 있었다.
뉴질랜드 한인 교민들을 대상으로 한 이 교육은 지난해 8월 1차 교육에 참석한 동포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실시되었다.
두번째로 선보인 응급처치법 무료교육은 한인 응급처치원을 양성하여 위급 상황에서 뉴질랜드 한인 교민들 및 현지인들의 생명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한인 로타리 클럽에서는 말했다.
한인 로타리 클럽 관계자는 <응급처치원 교육/양성 지원사업>이 동포 사회에 자랑스러운 사업으로 지속되고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