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 비지니스 카운실에서는 6월 28일 5시 20분부터 오클랜드 시티 중심가의 The Northern Club에서 있었다.
한국과 뉴질랜드의 비지니스를 보다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 매월 1회 미팅을 가지고 있는데, 6월 만남은 한뉴 비지니스 카운슬과 오클랜드 대학교의 The North Asia Centre of Asia-Pacific Excellence와의 공동미팅으로 이루어졌다.
▲한뉴 비지니스 카운실 사이몬씨와 오클랜드 대학 Anne French교수
한뉴 비지니스 카운실(Korea New Zealand Business Council)의 Executive Director인 사이몬씨는 한국에서도 몇년간 거주한 적이 있는 뉴질랜드인이다.
사이몬씨는 뉴질랜드 정부 기관에서 협조하고 있는 한뉴 비지니스 카운실은 한뉴FTA가 체결된 이후 더욱 내실있는 활동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피어에 거주하는 사이몬씨는 부인이 한국 사람이기 때문에 한국을 더 잘 이해한다며, 한국과 뉴질랜드간의 통상 교역에 소규모 비지니스부터 시작해 관심있는 누구나가 함께 정보를 나누고 발전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달 가지는 한뉴 비지니스 카운실 미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simon@easternbridge.co.nz 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진 제공 : 김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