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30분경 남부 오클랜드의 타카니니에 있는 문 제조 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TVNZ 뉴스에서는 이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10대의 소방차와 36명의 소방관이 현장에 출동했다고 전했다.
그레이트 사우스로드에 위치한 이 공장은 화재 발생 시에 공장 내부에 사람들이 있었지만,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로 인해 발생한 연기로 인근에 있는 팍앤세이브 슈퍼마켓의 개장 시간이 오전 8시로 한 시간 연기되었다.
소방 관계자는 이 화재가 방화 등 의심스러운 점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