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의 한 남성이 로토루아의 폴리네시안 스파 물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물 속에서 이 남성을 끌어당겨 심폐소생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오늘 오후 1시 20분경 신고 전화를 받고 응급 서비스가 현장에 출동했다.
로토루아 데일리 포스트(Rotorua Daily Post)에서는 한 부부가 사고가 발생하기 30분전에 사망한 남성과 같이 수영장에 갔다고 보도했다.
이 부부는 그가 적어도 30 분 동안 가장 뜨거운 스파 물 속에 있었다며 자신들은 사망한 남성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그들은 스파 안이 너무나 더워서 태양을 피해 물 속에서 나와 수영장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샤워를 하러 갈때 사람들이 뛰어다니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목격자 중의 한 명은 무척 놀랐으며, 그들은 스파 안의 사람들이 모두 나가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경찰의 초기 조사를 마친 후, 시신은 검시관에게 넘겨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