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 교육 위원회가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마오리와 퍼시픽 학교 리더들의 3분의 1은 인종 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위원회가 지원한 주요 건강과 웰빙 조사에서 27%의 마오리와 퍼시픽 학교 리더들은 민족성이 긴장된 관계의 원인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25.8%는 일터에서 인종차별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조사를 진행한 필라일리 교수는, 학교 리더들은 교육부 또는 교육 관리 위원회 등 정부에 이전시와 일할때 이러한 차별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차별을 가한 사람들은 대부분 교장,매니지먼트 관련 직원,비지니스 컨트랙터,공동체 대표,학부모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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