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6월 5일(화) 개최 예정이던 오클랜드 한인회 임시총회가 6월 9일(토)로 변경되었다.
오클랜드 한인회는(회장:박세태)는 감사추인을 위한 임시총회를 6월 5일(화) 4시30분에 열 예정이였으나 많은 교민들이 참여하는 임시총회를 만들기 위해 5월 25일(금) 이사들과 함께 의견을 추합한 결과 6월9일(토)로 하는 것이 많은 교민이 모이는 가운데 진행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여 임시총회를 6월5일(화)에서 6월 9일(토) 오전 10시30분으로 변경하였다고 전해왔다.
이번에 열리는 임시총회의 안건은 정관 9조 1항에 의거한 감사 추인으로 지난 5월 4일(토)열린 임원회의에서 제 2차 감사 후보 추천에 대한 투표에서 추천된 이형수씨를 정관에 의거한 총회의 승인을 받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6월 9일(토) 오전 10시 30분에 오클랜드한인회관 1층 강당 (5 Argus Place, Hillcrest, Auckland)에서 개최되며 문의는 오클랜드한인회 사무실 (09 443 7000 )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