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수요일 밤 길가의 가로등이 쓰러지면서 달리던 차 위로 넘어졌지만, 다행히 운전자는 극적으로 전혀 부상을 입지 않고 빠져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일 밤 9시 경 보타니의 테 이리랑이 로드를 따라 달리던 60세의 에드워드 맥비라이어 씨의 차 위로 가로등이 쓰러지면서 폐차가 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도 그는 상처 하나 없이 걸어서 사고 현장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부인은 남편이 아무런 상처없이 나온 것에 대하여 다행이라고 밝히며, 하마터면 큰 사고로 연결될 수 있는 이러한 사고가 또 언제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하며, 관계자들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였다.
경찰은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두 개의 차선을 통제하였으며, 오클랜드 도로 공사에게 이에 대한 상황과 대비책을 마련하도록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