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늘 새벽 퐁가로아 지역의 지진으로 수 백 명의 주민들이 깜짝 놀라 잠을 깬 것으로 알려졌다.
북섬 남동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 오늘 아침 6시경 두 차례의 지진이 일어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첫 번째 지진은 강도 4.6으로 측정되었으며, 두 번째 지진은 강도 3.7로 기록되었다.
지진들은 이 지역에서 넓게 느낄 수 있었던 것으로 약 8백 명의 주민들이 지진이 일어났다고 GeoNet 서비스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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