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스 유학회사는 지난 5월11일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대학교, 캔터베리 대학교, AUT, 링컨 대학교 및 초,중,고등학교들을 크라이스쳐치 (이하 “쳐치”) 지사 사무실에 초대하여 크라이스쳐치 지사 오픈행사에 참가해 오클랜드지사에 이은 쳐치지사 설립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코코스 뉴질랜드 지사장을 맡고 있는 김준성(Simon) 지사장은 2000년부터 10여년간 쳐치지역에서 유학업을 운영해오다, 2011년 지진 이후 쳐치지사를 정리하였지만, 그 이후에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등으로 대상을 넓혀가며 꾸준히 유학사업을 진행하였고, 최근 쳐치 사무실 다시 오픈했다.
김 지사장은 “쳐치지역은 뉴질랜드에서 성장 잠재력이 큰 도시로 국제학생들에게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도시이며, 앞으로 학교들과의 협력을 통해 유학생들에게 쳐치 지역과 학교에 대해 올바른 정보와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학회사가 되겠다.”고 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크라이스트쳐치 교육청의 Bree Loverich도 참석해서 “코코스의 쳐치 지사 오픈을 축하하며, 올해 7월에 한국에서 있을 유학박람회에도 참가하여 코코스와 함께 쳐치지역의 학교에 국제학생 유치를 위해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쳐치지역의 초,중,고,대학교 관계자들도 코코스 쳐치지사 오픈을 반기며, 오클랜드지사에 이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