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전화 상담 서비스인 라이프 라인에 걸려온 상담 전화 건수가 전 지역에서 작년에만 230% 상승했다.
이는 작년 언론에서 정신 건강과 자살 관련에 대한 보도가 많았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라이프 라인은 24시간 무료 상담 전화 서비스이다.
라이프 라인 아오테아로아의 르네 매튜스 상담 매니저는 사람들은 외로움과 자살에 대한 충동을 이유로 전화를 많이 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심각하게 자살을 고려하는 사람들의 전화 건수가 하루 평균 6건이었으며, 라이프 라인 봉사자들은 하루 평균 한 번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