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국민당의 시미온 브라운 의원은 합성 카나비스를 판매할 경우 징역형 기간을 늘리는 법안을 제출했다.
노동당은 이에 반대하고 있으나, 제일당은 지지하고 있다.
이 법안은 현재 2년의 징역형을 8년으로 늘리도록 하고 중독자들에 대한 지원서비스도 조사할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브라운 의원은, 작년에 24명이 합성 카나비스로 인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스튜엇 내쉬 경찰부 장관은 노동당이 이 법안에 반대하는 이유는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더 큰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사회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전체적인 그림을 파악해야 하며 단순히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는 것이 해결 방법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윈스턴 피터스 부총리는 합성 카나비스로 인한 사망률을 우려하고 있다며,이 법안에 찬성하고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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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합성 마약 공급책 처벌 강화 법안 제출한 SIMEON BROWN 국민당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