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포스트 616호가 오는 3월 13일에 발행됩니다.
이 번호 인터뷰에는 리빙 아티스트(living artist) 미나 양씨를 만나보았다. 버려진 가구를 손질해서 전혀 다른 작품을 만드는 교민이 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쓸모없는 물건이지만 그녀의 손길이 닿는 순간 새로운 물건으로 탄생시키는 마술을 연출한다. 이러한 신비로운 일을 많은 교민들이 가정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리폼 전문가, 리빙 아티스트(living artist)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를 만나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새로운 학기를 맞는 대학가의 화두는 올해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무상교육이다. 노동당 정부의 대표적인 정책인 대학 무상교육은 대학들이 시행 방법에 반발하는 등 여러 부작용이 예견되는 부분을 집혀 보았다.
생생이민에서는 최근 부쩍 늘어난 상담 중 하나인 “NZ 영주권/시민권자와의 파트너쉽을 통한 비자와 영주권”에 대해 질의응답을 가졌다.
News Window에서는 지난 2월 국민당은 당의 새 얼굴로 ‘사이먼 브리지스(Simon Bridges, 41)’ 의원을 내세웠다. 작년부터 뉴질랜드 정가에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한 세대 교체의 바람과 함께 이번에 국민당 대표로 선임된 브리지스 신임 대표를 알아 보았다.
그외, 교민들에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