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에서 실종된 치매 노인의 가족들은 당황스럽고 힘들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84세의 레이먼드 스털링씨는 지난 월요일 밤 7시 핼시온 클로즈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보인 후 화요일 오후 실종신고되었다.
스털링씨의 손주들은 해밀턴 지역에 그의 사진이 담긴 포스터를 붙이는 등 그가 무사히 돌아오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의 딸은 이틀동안 수색중인데 춥고 비가 오고 있어 두렵다고 말했다.
수색팀은 경찰과 자원봉사자들을 30명으로 늘리고 그의 집 주변 1킬로미터 내에 있는 주택들을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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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