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넬슨 근처 애플비의 60번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와 관련해 한 여성이 체포되었다.
타카카에 거주하고 있는 27세의 이 여성은 니산 사륜구동을 운전하던 중 스즈키 세단과 충돌했다.
세단을 운전하던 캔터버리의 매튜 도우씨는 사고로 숨졌다.
이 여성은 운전 중 마약을 흡입한 상태였으며 도우씨의 죽음을 초래하고 보조석에 타고 있던 다른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녀는 또한 함께 타고 있던 두 아이들을 방치한 혐의도 받고 있다.
그녀는 23일 넬슨 지역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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