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실종된 자폐증 남성의 가족들은 그를 찾을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자폐증을 앓고 있는 나이젤 피터슨씨는 지난 11월 17일 3시경 올드 타우포 로드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경찰과 특수 구조대는 아직까지 실종된 이 남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33세의 이 남성을 찾기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다시 한번 요청하고 있으며 가족들은 여전히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피터슨씨가 실종된 후 그의 아버지는 데일리 포스트에 아들은 로토루아에서 새로운 시설로 옮겨가는 도중 달려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