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V 빌딩 붕괴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유가족들은 어제 경찰과 2시간 반 동안 회의를 열고 추방이진행되지 않은 것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논의했다.
2011년 캔터버리 지진으로 아내를 잃은 마안 알카이시씨는 지금까지의 회의는 정의를 위해 싸우기 위해 힘만 키운 꼴이 되었다고 말했다.
장기적 조사를 진행한 피터리드 형사는 회의는 매우 감정적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가족들과 투명하게 소통했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다.
마안 알카이시씨는 일요일 앤드류 리틀 사법부장관을 만나 추방하지 않을 결정에 대해 사법심사를 촉구할 예정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참고 이미지 : 2011 크라이스트처치 대지진에 무너져 내린 4층짜리 CTV빌딩(출처 : TV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