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고속도로의 두 개 구간이 시속 110Km로 속도 제한이 늘어난다.
타우랑가 이스턴 링크 유료도로와 와이카토 익스프레스 웨이 두 구간은 지난 해 11월부터 이에 대한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마침내 제한 속도가 10Km씩 늘어나 시속 110Km로 된다.
타우랑가 이스턴 링크의 유료 도로 구간은 파엥가로아 라운드 어바웃부터 도메인 로드 교차로까지 약 15Km 구간이다.
또, 와이카토 익스프레스 웨이는 16Km 구간으로 케임브리지 서던에서부터 타마헤레 교차로까지이다.
도로 공사측은 많은 사람들의 찬성으로 제한 속도를 올렸다고 밝혔으나, 상황에 따라 안전 운전을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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