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덴 포인트와 오클랜드를 연결하는 연료 파이프 라인이 한 때 중단이 되었다가, 곧 조심스럽게 다시 공급이 진행되었다.
170KM 길이의 파이프 라인은 지난 9월 마스덴 포인트 근방 지역에서 파열로 오클랜드 시민들과 공항 이용객들에게 한 동안 큰 불편을 겪게 한 바 있다.
어제 오전 5시 경 자체 관리 시스템에서 경보가 울리면서, 예방책에 따라 연료 공급이 중단되었으며, 리화이닝 뉴질랜드는 점검 작업을 시작하였다.
어제 저녁 6시 자체 점검 작업 후 아무런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된 이후 연료 공급이 재개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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