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포스트 제 609호가 오는 11월 22일에 발간됩니다.
이번호 인터뷰에는 오클랜드 챔피언쉽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한인 학생 이세진(16세)군을 인터뷰하였다. 올 한해만 벌써 우승 3번, 준우승 2번을 한 ‘골프는 나의 모든 것’이라 말하는 이세진 군을 만나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뉴질랜드는 청정하고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국제사회에서 기후변화 대응에 낙제 수준의 국가로 비판받고 있는 부분을 다루었다.
News Window 에서는 한여름 문턱에 들어서지도 않았던 지난 10월 20일, 남섬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마운트 쿡(Mt. Cook) 국립공원 마을의 낮 최고기온이 25.2도까지 치솟았다. 일변하는 날씨 변화라면 ‘2050년에는 겨울이 없어진다?’ 라는 주제를 다루었다.
생생이민정보에서는 ‘선의의, 진실한, 진정한, 진짜의, 선의를 가진, 성의를 가진, 참된, 거짓이 없는’ 의미의 ‘보나 화이드’를 사례를 다루었다.
그외 교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가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