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은 국가 시험 기준이 새 정부에 의해 사라지게 될 것이지만 학교들은 기존 시스템을 버리도록 강요 당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힙킨스 장관은 새 정부는 국가 시험 기준을 없앨 것이란 공약을 지킬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국민당의 니키 케이 장관은 기존의 국가 시험 기준을 계속 이행하길 원하는 학교들은 강제로 새 시스템으로 바꿔야 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힙킨스 장관은 아니라고 대답해, 일부 야당 의원들은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케이 장관은 국가 시험 기준이 바뀌게 될 타임 라인을 제공하라고 압박했고 힙킨스 장관은 곧 서명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은 또, 새 시스템 아래에서도 여전히 학부모에게 학생의 성적을 연간 2회 보고하는 것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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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힙킨스( Chris Hipkins)새 교육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