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재뉴상공회의소회장을 지냈던 김상래씨가 별세하였다. 향연 65세
김상래씨는 11월 2일 오전 5시30분 경 노스쇼어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하였다. 김상래씨는 췌장암 판정을 받은 후 투병을 이어왔었다.
경기도 파주가 고향인 김상래씨는 1952년생으로 1993년 뉴질랜드에 이민와 뉴질랜드 교민사회에 초대 재뉴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하여 체육회장 등을 엮임하면서 교민사회 체육발전에 지대한 공헌과 교민사회에 많은 활동을 하였다.
김상래씨는 미망인 김경혜씨와 2자녀를 두었으며 빈소는 H Morris Ltd(31 Ocean View Road, Northcote)이며 3일장으로 치루어지고 4일(토) 발인한다.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Fair Way Conference Centre (17A Silvierfield, Takapuna (한인회관 부근 Northshore Event Centre옆)이며 2시 30분부터 장례 예식이 진행되며, 환송 예배는 11월 4일 (토) 오전11시30분 Northshore Memorial Park (235 Schnapps Rock Road, Albany)에서 진행된다.
연락처: 김현규 027227 7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