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포장 Hellers 소시지 리콜, 치즈 알레르기 주의

노영례 0 1,457 2017.10.13 20:48

잘못 붙여진 소시지 라벨로 병원행, Hellers 제품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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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햄 등을 판매하는 헬러스(Hellers) 제품 중 잘못 분류된 라벨이 붙은 소시지를 먹은 웰링턴의 14세 소녀가 유제품 알레르기로 쇼크에 빠져 병원에 입원한 후, 관련 제품이 회수에 들어갔다.

 

문제가 된 제품은 'Original Sizzler 450g'​ (유통기한 11월 3일​)으로 포장되어 있으나, 안에 든 소시지는 치즈가 든 제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웰링턴에 사는 14세의 Meaghan Robertson Serjeantson 은 이 소시지를 먹고, 심각한 유제품 알레르기로 아나필락스 쇼크(anaphylactic shock)에 빠져 병원에 실려갔다.

 

그녀는 소시지를 먹고난 후, 얼굴에 두드러기가 생기기 시작했고 소녀의 엄마가 전화를 받고 집에도착했을 때, 호흡 곤란에 빠졌다.

 

소녀의 엄마는 병원으로 아이를 즉시 데려가 아드레날린 주사를 2회 투여받았다.

 

이 소녀는 산소 부족 상태로까지 빠졌다가 지금은 회복되었다.

 

출처 : News&TalkZB 

 

이 14세의 소녀는 지난 수요일 혼자 집에서 점심으로 소시지를 먹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견과류, 달걀 및 키위류 뿐만 아니라 낙농 제품에 심하게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었는데, 당시 소시지가 평소보다 더 윤기가 나는 것을 느끼기는 했지만, 잘게 썬 양파와 토마토 소스를 곁들여 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고 10분 후에 그녀는 발작을 일으켰고, 집에서 15분 거리에 있던 그녀의 엄마는 전화를 받고 바로 집으로 달려와 소녀를 웰링턴 병원으로 데려갔다.

 

병원에서 소녀는 산소 공급과 스테이로이드 뿐만 아니라 아드레날린을 2회 투여받았고, 약 9시간 동안 치료를 위해 병원에 머물러야 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아이가 한살 때부터 알레르기, 엑시마, 천식 등을 앓았다며, 딸아이의 안전을 위해 가족들은 식품 표시에 "높은 의존도"를 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들이 캠핑을 간다면 소시지 한 봉투 가져가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평상시 먹는 소시지 제품의 잘못된 포장재는 치명적인 상황으로 끝날 수도 있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Hellers 측에서는 화요일 밤에 잘못 포장된 소시지에 대한 전화 메시지를 받았고, 수요일 아침에 이를 확인했다.

 

Hellers 에서는 1차 산업부에 이를 통보했고, 11월 3일이 유통 기한인 'Original Sizzler 450g' 팩을 회수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약 800팩이 슈퍼마켓 창고로 출시되었지만, Hellers 측에서는 얼마만큼의 제품이 고객에게 판매되었는지 아직은 파악하지 못한 상태로, 다음주 중반까지 관련 정보를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Hellers 경영진에서는 실제 문제의 여부를 확인하고, 문제의 원인을 규명한 다음 필요한 경우, 제품 회수를 포함해 책임감 있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일련의 조치를 취하는, 매우 강력한 조사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의 소시지 판매가 중단되었고 슈퍼마켓들에 리콜에 대한 통지를 한 상태다.

 

리콜 통지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신문에 실릴 예정이지만, 이미 소시지를 구입한 사람들에게 통보하기 위해서는, 더 빨리 대중에게 이 사실이 알려져야 한다고 이번에 병원 신세를 진 소녀의 아버지인 로버트슨씨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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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밤에 Hellers 회사에 음성 메시지를 남긴 이름이 알려지기 원치 않는 타우랑가의 한 여성은 이번 리콜건에 대해 더 많은 정보가 빨리 나오지 않을까봐 우려하고 있다. 

 

그녀는 8살짜리 딸이 잘못된 포장재의 소시지를 섭취하고 알레르기 증상을 보인 후 회사 대표 전화에 음성 메시지로 그 사실을 남겼다.

 

화요일 저녁 식사에서 문제의 소시지를 먹은 딸이 목을 긁기 시작하는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자마자 그녀는 즉시 소시지를 면밀히 살펴보았고, 소시지 안의 치즈를 보고는 즉시 항히스타민제를 딸이 복용하게끔 조치했다.

 

조기 발견과 소량의 양만 먹은 덕분에 8살의 소녀는 에피펜이 필요하지 않았다. 이 소녀의 어머니는 수요일에 Hellers 최고 경영자의 전화를 받았고, 이 문제가 신속하게 알려져 해결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그녀는 온라인과 신문에 이번 건에 대해 경고할만한 충분한 정보가 있다고 느끼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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