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칼럼] 지속적인 일자리와 주택 증가 속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공약이행

[총리칼럼] 지속적인 일자리와 주택 증가 속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공약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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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부란,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중요한 사안들에 있어서 실질적인 변화와 결과를 가져다 주는 정부입니다.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중요한 사안 하나는 강하고 성장하는 경제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고용창출 증가와 임금 인상, 그리고 국민들과 가정에 보다 좋은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최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와 뉴질랜드 통계청은 국민당 정부가 뉴질랜드 경제를 옳은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무디스 보고서에 의하면 저희는 주택 구매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젊은 사람들을 위한 기회 제공, 그리고 노령연금을 받는 분들과 직장인들을 위한 소득 인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공시된 뉴질랜드 통계청의 취업통계에 의하면 실업률이 2008 12 이후 최저치인 4.8% 기록했습니다. 말은 이번 분기에 실업자 숫자가 3 감소되었다는 뜻이며, 이는 노동 시장의 활기와 증가된 취업 기회를 반영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의 지속적인 고용 증가 강세로 인해 지난 1 7 6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며, 이로 인해 지난 2 간의 새로운 일자리가 18 1 개를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한달에 대략 1 정도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입니다.

 

모든 정부 활동의 중심과 우선순위에는 경제가 있습니다. 학교와 고등 교육 기관, 그리고 병원을 포함한 세계적 수준의 필수 공공 서비스를 위해 투자하려면, 경제 성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결과들은 저희가 경제 성장을 유지하는 것에 있어서 정상궤도를 달리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경제 성장은 최근 뉴질랜드의 주택 건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발표한 국내건설공사 보고서를 통해서도 있습니다.

 

정부로부터 독립된 보고서는, 향후 6 대략 20 채의 새로운 주택들이 건설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두개의 해밀턴 지역과 두개의 더니든 지역이 합쳐진 만큼의 주택 규모입니다.

 

장관들은 최근 몇년 시청들과 협력하여 주택 건설을 위한 토지 개방, 교통 체증 해결 수자원 기반 시설, 건설업에 많은 인력 자원 격려, 그리고 간편한 주택 건설 과정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일부 다른 정당들은 배관공, 건축업자, 미장공, 전기 기사, 그리고 프로젝트 매니저들이 뉴질랜드로 이주하는 것을 제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공약은 20 채의 새로운 주택이 건설되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뉴질랜드의 번창하는 경제는 성공의 증표이지만, 저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집중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국민당 정부의 포괄적인 경제 계획은 일자리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동시에 젊은 사람들이 앞으로 나아갈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2020 대의 번영하고, 자신감 있는 뉴질랜드를 이끌어 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희의 미래상은 저희가 집중력을 유지하며 경제 계획을 추진할 , 충분히 이룰 있는 부분입니다. 

반달님
빌잉글리쉬 총리 화이팅해요 ..난 이민온이래 여지것 국민당만 지지해서 이번에도 국민당 화이팅해요 ...노동당은 경제정책을 잘못해서 국민들이 어려움을 만날수있어요 ...
kiwihaha
외람 되지만 존키를 시작으로 현 정부가 한 일이라곤 돈있는 이민자들(주로 중국) 받아들여서 그 돈으로  경제가 굴러가게 놔둔것 밖엔 없습니다. 2000 년대 초반에 비해 현재는 범죄율도 말도못하게 늘었고, 집값은 3배 가까이 올랐지요. 물론 자산 가치가 올라가는것은 좋으나,  소득대비 주택가가 터무니 없어서 지금 대학 졸업하는 젊은이들은 맞벌이를 해도 50년은 갚아야 제일 작은집하나 살까 말까 합니다. 간단히 말해 정상적인 경제상황이 아닌거죠... 일자리? 인구가 늘으니 집도짓고 길이 막히니 길도넓히고사람도 많아지니 상점에 점원도 필요 하겠죠.. 단순히 인구가 늘어서 그런것이지 무슨 엄청난 정책으로 그렇게 된것이 아닙니다. 계획없이 이민을 받아들여서 길이 너무 막히니 또 세금을 걷는다 하죠? 무슨 경제정책을 이모양으로 하는지...
국민들이 거리에서, 집과 직장에서 안전함을 느끼고, 원하는 집도 무리없이 살수있고, 대중교통이 부족하면 기름값이라도 싸서
차도 편하게 굴리고.... 모든것에 쾌적함을 느끼는것이 잘하는 정치 이겠죠...  2천년대 중반까지는 그랬던것 같습니다.
지금 뉴스를 보세요. 하루가 멀다하고 무장강도가 설치고, 경찰에게도 총을 쏘고, 100년된 방세개 허름한집이 백만불 입니다. 국제 유가는 바닥인데 기름값은 한국보다 더 비싸고...
경제 전문가들도 버블이라 하지요? 존키가 이 상황에 발을 뺀것 같은데, 빌 잉글리쉬는 과연 수습을 어찌 하려나 궁금 합니다.
개인적으로 국민당의 지지도가 이렇게나 높은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qkdlzkf
kiwihaha 님 말씀도 맞긴하지만 나라에서 인구를 늘린다는건 정말 엄청난 정책 중 하나입니다.
그것도 돈 많은 이민자들 끌어 모으는게 얼마나 힘든일데요. 모든 선진국에선 돈 많은 이민자들 환영합니다. 그들이 가지고온 돈이 경제에 큰 도움이 되거든요. 그것만 보더라도 제가 보기엔 국민당이 원하는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고 보이네요. 다만 모든 정책에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어느 나라나 모든 국민을 만족시키는 나라는 없고 현재는 국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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