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코미디언이 자신의 얼굴을 갈색으로 칠한 뒤 페이스북 페이지에 업로드한 이유로 비난을 받고 있다.
지미 잭슨은 지난 월요일 “지미 블랙슨” 이라는 타이틀로 갈색으로 칠한 자신의 얼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이에 대해 그는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잭슨은 새 비디오 영상에서 사과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은 흑인, 아시안, 인디안, 피지언인디안 등 다양한 인종의 친구들이 많으며 자신도 마오리족의 혼혈이라고 밝혔다.
잭슨은 그러나 페이스북의 댓글을 단 네티즌에게 창녀라고 말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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