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루만에 일자리 1,000개 감소

[경제] 하루만에 일자리 1,000개 감소

0 개 2,152 KoreaTimes
단 하루만에 1,000개의 일자리가 뉴질랜드에서 사라졌다. 17일 신문의 발표에 따르면 500개의 일자리가 더니든 지역에서 해외로 빠져 나갔고 이는 대부분 뉴질랜드 최대의 가전제품 업체인 Fisher & Paykel 사로 알려졌다. 또한 Fisher & Paykel 더니든 공장의 책임자는 100명의 엔지니어들도 곧 뒤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나머지 500개의 일자리는 ANZ-National 은행이 비영업 부서를 인디아로 옮기면서 발생했다.

최근 뉴질랜드 달러가 미국달러 대비 80 센트를 넘나들면서 많은 회사들이 해외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뉴질랜드 제일당은 제조업체의 경영난은 심각한 상황이며 뉴질랜드 달러의 강세가 줄어들지 않는 이상 공장의 해외이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더니든 지역의 의류봉제업체인 Tamahine 역시 50명의 일자리를 저임금의 아시안 노동자로 교체하면서, 뉴질랜드 고용시장의 혼란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웨스트팩 한국인 전용 지점 김우태 주임 (chris_kim@westpac.co.nz)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          

대사관, 페이스북 그룹 "Haere mai 뉴질랜드 워홀" 개설

댓글 0 | 조회 1,040 | 2015.06.23
대사관은 워홀러들을 위한 페이스북 그룹 "Haere mai 뉴질랜드 워홀" 을 개설하였다.(https://www.facebook.com/groups/haerema… 더보기

과학자들 언론의 억압을 받고 있어.....

댓글 0 | 조회 723 | 2015.06.23
노동당은 많은 과학자들이 언론의 억압을 받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정부가 독자적인 조사를 실시하도록 촉구했다. 정부는 40%의 과학자들이 자금 지원을 잃을 수 있다… 더보기

멸종 위기인 마우이 돌고래 보호 정책 촉구.

댓글 0 | 조회 511 | 2015.06.23
국제 고래 위원회는 정부에게 멸종 위기인 마우이 돌고래의 강력한 보호 정책을 촉구했다. 국제 고래 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지금과 같은 보호 정책하에서 향후… 더보기

말벌로 인한 경제 손실 연간 1억3천만불.

댓글 1 | 조회 913 | 2015.06.23
지난 여름 동안 시행된 말벌 퇴치 시범 프로그램 결과 일부 지역에서는 말벌이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존부는 남섬 5 군데에 말벌 퇴치 살충제를 놓았고 … 더보기

심장 발작 환자생명 구할 수 있는 위한 작은 기구 보조 요청 그러나......

댓글 0 | 조회 566 | 2015.06.23
웰링턴의 심장 전문의들이 일부 심장 발작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작은 기구에 대해 정부 보조를 요청하고 있으나정부 관계자는 환자 한 명에$140,000이 들… 더보기

1회 리디아고 장학금, 안지혜 강유진 학생에게 전달돼

댓글 0 | 조회 2,437 | 2015.06.22
세계적인 여자프로 골프 선수 리디아고가 후배들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을 뉴질랜드 골프협회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6월 22일 뉴질랜드 골프협회 (Level 1, Qu… 더보기

“마돈나, 첫 NZ 콘서트 가진다”

댓글 0 | 조회 1,511 | 2015.06.22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유명가수인 마돈나(Madonna)가 처음으로 뉴질랜드에서 콘서트를 가진다. 6월 22일(월) 마돈나 측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뉴질랜드 콘서… 더보기

“꼼짝마! 움직이면 스폰지 총알 맞는다”

댓글 0 | 조회 1,138 | 2015.06.22
앞으로 국내에서 특수무장경찰에 맞서다가는 스폰지로 된 총알 세례를 받을 수도 있게 됐다. 이는 현재 전국에서 활동 중인 17개 ‘특수무장경찰팀(armed offe… 더보기

교민2세 현요셉씨, NZ국가대표 선수로 미국 경기 참가

댓글 0 | 조회 3,722 | 2015.06.22
교민2세현요셉씨, 그는 인라인 하키 뉴질랜드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22살의 그는 지난 6월 19일, 다른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습니다.… 더보기

오클랜드, 영어 이외의 언어 사용자 늘고 있어.

댓글 0 | 조회 1,621 | 2015.06.22
오클랜드에 영어 이외의 언어 사용자가 늘고 있다. 영어 다음으로는 중국어가 99,744명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으며 사모안은 58,200명으로 세 번째이며 힌두…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무기물 쓰레기 수거 방법 변경.

댓글 0 | 조회 1,917 | 2015.06.22
일년에 한 번 또는 두 번씩 수거하던 오클랜드 카운실의 무기물 쓰레기 수거 방법이 변경된다. 오네홍가 지역의 무기물 쓰레기 수거를 마지막으로 하여 더 이상 현재와… 더보기

뉴질랜드 정부, 난민 쿼터 늘리라고 압박받고 있어.

댓글 0 | 조회 744 | 2015.06.22
국제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 은 난민 쿼터를 두 배로 늘려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정부는1987년 이래 매년 난민 … 더보기

뉴질랜드, 관광객 증가하는데 호텔은 턱없이 부족.....

댓글 0 | 조회 1,098 | 2015.06.22
한 호텔 투자 고문은, 여름철에 호텔 객실 부족이 위험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하며, 카운실과 정부가 개발업자들에게 지방세 감면 조치를 취해주도록 요구했다. Col… 더보기

오클랜드 동물원에 등장한 코끼리 새 식구

댓글 0 | 조회 876 | 2015.06.22
오클랜드 동물원에 스리랑카에서 온 새 식구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안자리(Anjalee)’라는 이름을 가진 스리랑카 출신의 8살짜리 수컷 아시안 코끼리로, 이 코… 더보기

다국적 재난구조 훈련에 참가한 NZ군

댓글 0 | 조회 509 | 2015.06.22
뉴질랜드군이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다국적군을 구성해 태평양 역내 국가에서 진행 중인 ‘인도적 지원 및 재난구조 임무(Humanitarian Aid and Disa… 더보기

관광용 소형기차에서 25m 추락한 유아

댓글 0 | 조회 1,650 | 2015.06.21
코로만델 반도 지역의 관광명소로 알려진 관광용 소형기차(miniature railway)에서 생후 19개월의 남아가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6월 20일(토… 더보기

버스에 부딪혀 중상 입은 보행자

댓글 0 | 조회 1,390 | 2015.06.21
오클랜드 시내에서 한 보행인이 버스에 부딪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났다. 지역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6월21일(일) 아침 8시 무렵 폰손비(Ponsonby)의 프랭… 더보기

"호주를 떠나라" 추방되는 NZ 출신 갱단 두목

댓글 0 | 조회 3,335 | 2015.06.21
호주에 거주하는 뉴질랜드 국적의 오토바이 갱단 두목이 추방돼 돌아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 경찰은 최근 타스마니아 섬의 주도인 호바트(Hobart)의 남부지역을… 더보기

“차가운 호수에 풍덩” 퀸스타운 겨울축제 시작

댓글 0 | 조회 1,478 | 2015.06.21
퀸스타운에서 매년 벌어지는 겨울축제인 ‘American Express Queenstown Winter Festival’이 6월 19일(금) 밤부터 시작됐다. 퀸스… 더보기

왕가누이 통제된 도로 정보

댓글 0 | 조회 853 | 2015.06.21
왕가누이 지역의 홍수로 인해 통제된 도로에 대한 정보입니다. State Highways in and out of Whanganui remain closed. Mo… 더보기

왕가누이, 100년에 한 번 있을 홍수 피해

댓글 0 | 조회 1,313 | 2015.06.21
20일 내린 폭우로 인해 북섬 왕가누이에 100년에 한 번 있을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도로가 폐쇄되고 집으로 넘친 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해서 구조 … 더보기

북섬 중앙부와 남부, 폭우로 피해 급증

댓글 0 | 조회 1,450 | 2015.06.20
북섬의 중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폭우가 이어지면서 홍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6월 20일(토) 오후 현재 왕가누이와 뉴플리머스, 파머스톤 노스, 필… 더보기

추월하다 모의총 표적이 된 운전자

댓글 0 | 조회 1,519 | 2015.06.20
추월하는 다른 차량에 대고 ‘모의총(BB gun)’을 발사한 여성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사건은 6월 20일(토) 오후 2시 15분경에 오클랜드 북부의 웍워… 더보기

홍수 난 강에서 발견된 빈 카약

댓글 0 | 조회 1,009 | 2015.06.20
북섬 남부지역에 상당한 홍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빈 카약이 이 지역의 한 강 협곡에서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6월 20일(토)에 카약이 발견된 곳…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격 성장률 56개국 중 7위.

댓글 0 | 조회 1,969 | 2015.06.20
뉴질랜드의 주택가격성장률이 글로벌 주택시장에서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고 부동산 컨설팅회사 나이트프랭크가 밝혔다. 부동산컨설팅회사 나이트프랭크(Knight Frank…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