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ford, 호주인아빠, 한국인 엄마 가족입니다.

milford, 호주인아빠, 한국인 엄마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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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호주에서 온지 한7개월 정도 되었어요.

아빠는 호주분이신데 아직 호주에 계시고 아이들과 저만 현재 있습니다.

4학년 아들, 8학년 딸 아이가 있어요.

 

저희는 아이들이 한국말을 잘 못해서 주로 저희는 영어로 대화를 합니다.

조금은 한국말도 하구요 .

그래도 알아는 들어서 소통이 아주 어렵진 않습니다.

처음와서 영어를 잘 못하는 유학생들에겐 .영어 적응하기에 더 나을겁니다.


 

몇년정도 한국에서 부부가 영어 강사로도 일을 했었고 , 학원 코디네이터, 영어 공부방도 했었고,

저는 호주에선 한 20년 가까이 살다가 가족과 함께 살고 싶어서 여기로 몇달전에 이주 했습니다.

 

호주에서도 홈스테이 해서 아이들 아주 잘 키워 여러명 시드니 대학에 좋은 점수로 합격 시켰고.

들어 온 아이들은 대학까지 졸업하고 직장 취직 까지 하는걸 볼 정도로 오랫동안 가족 처럼 살다 나간 아이도 있구요, 중학교때 와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들어갈때까지  힘든 고3을 지내고 거의 최고 점수 받아 들어간 아이도 있었습니다.

학원과 과외 쫓아다니느라 일년을 쇼파에서만 잘 정도 였어요.

아직도 그 엄마들과 연락 하고 살 정도로 한번 저희집에 들어 온 아이들은

정말 제 아이 키우는것처럼 생활습관이나 예의며 학습적인거며  어느하나 소홀하게 키우지 않고 열심히 키우고 최선을 다 합니다.


 

그리고 가디언까지 맞겨주시고 보내시지 않고 그냥 홈스테이만 하는 밥해주는 아줌마로만 보내실 생각이면 안 받겠습니다.

저희 가족과 같은 생활 공간 속에서 다 같이 움직이고

다 같이 어울려 살 아이를 원합니다.


 

혼자 나가서 연락도 없이 늦게 오거나

나가서 누구와 있는지 어떤 친구와 있는지 또 주말 마다 혼자 놀러를 다닌다던지 활동 동선을  말 안 해주고 혼자 놀러 다닌다던지 …

그런 따로 혼자 행동 하는 아이도 안 받습니다.

어떤일이든지 저와 먼저 상의 후 엄마와 아이와 같이 세명의 동의 하에

모든일을 하길바랍니다.

외박하는데 엄마가 오케이 했다고 문자 한통 달랑 보내고 안 들어 오는

그런 행동을 하는 일들은 용납하지 못합니다.



 

아이가 뭘 하는지 어딜 가는지 자주 누구를 만나러 가는지 정말 엄마처럼

말 하고 가까이 지내고  동생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는 형제나 자매 같은  그런 아이 였음 좋겠습니다.


 

현재 방 5개, 욕실 3개 있는 큰 하우스에 살고 있어요.

웨슬렉 걸스 , 보이스, TNIS ,  걸어 10분정도 거리에 있으며.

쇼핑 센타도 가까이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아주 규칙적인 생활을 합니다.

아침에 6시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학교가기전 공부방에서 다 같이 한시간 정도 공부도 하고 ,

책도 읽고 아침마다 단어도 외우며 일요일이면 다 같이 모여 일주일동안 외운 영어단어 총 정리 외우기  합니다.


 

오후에는 학교에서 돌아 오면 간식 먹고, 4시부터 7시까진 그날 그날 공부할 양을 정해 영어 , 수학 , 과학 문제집도 풀고, 숙제도 하고

저희집은 아주 차분한 면학 분위기 입니다.

물론 각자 스케쥴이 있으면 운동도 하러 다니구요.

공부 끝나고 저녁 먹고 각자 자유시간을 보낸후

자기전 꼭 한시간씩은 책읽고 취침 합니다.





 

밥도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뭐든 하면 푸짐하고 많이 하고  김치도 모든 계절 김치 손수 담아 먹습니다.

뭐든 많이 푸짐하게 좋은 식재료로 음식하는거 좋아 합니다. ^^



 

집에는 티비 없고, 컴퓨터도 주말 외에는 월-금까진 사용불가 입니다.

 

물론 가끔 평일날 아주 열심히 공부 한날은  예외도 있구요. ^^


 

너무 딱딱하고 차가운 분위기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공부 시키려고 유학 보낸 부모님들에겐 안심하고 보낼수 있는 곳입니다.

철저한 성적 관리와 선생님 상담부터 과외 선생님 , 매일 매일 공부 체크 .. 유학만 보낸다고 공부를 잘 한다고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다고 영어가 늘꺼라고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주말엔 늘 아이들과 여기 저기 놀러도 다니구요.

날 좋은 날엔 비치가도 걷고 , 브런치도 먹으러 다니고 .

일요일  아침엔 다 같이 마켓에 장도 보러 다니구요. ^^

정말 가족 처럼 함께 하는거를 선호 합니다.

 

그리고 딱 한명만 받습니다.

 

현재 저희 아이 둘에 홈스테이  남자 아이가 한명 있어서

제가 컨츄럴할수 있는 아이가 4명까지 더라구요.

그래서 아주 오랫동안 같이 지낼 아이 딱 한명만 받습니다.

여자 아이던지 남자 아이던지 상관은 없지만 현잰 여자 아이를 선호 합니다.

저희 아들과 홈스테이 남자 아이가 형제 처럼 친해요.

그래서 여자 아이 한명이 있어서 저희 딸과 잘 지내는 언니나 여동생이면 너무 좋겠네요. ^^

아니여도 괜찮아요.


 

다시 말 하지만  홈스테이만 하는 아이는 안 받습니다.

가디언과 같이 하는 아이만 받습니다.

밥만 해주는 하숙생 아줌마는 해보니 아이가 무엇을 하고 다니던지

상관 하지 말고 밥만 해주라는건데… 그건 너무 어울리지 못하고 따로 다녀서 가족 같은 느낌이 안들고 정도 안 가고… 시간이 지나도 서로 어렵더라구요.

 

유학 보내실때 홈스테이 집안 분위 만큼 중요한게 없습니다.

집이 늘 시끄럽고 술마시고 티비만 켜 있는집에서는 절대 공부 하는 아이가 나올수 없습니다.

잘 선택하셔서 보내셔야 합니다.




 

더 자세한 얘기는 전화 주세요.

021 835 322 올리비아 엄마 입니다.

joshuamum 카톡입니다. ^^



 

카톡이 연결 되면 ... 집 사진, 쓸 방 사진 모두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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