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 헨더슨에 대해서 조언부탁드립니다.

서쪽 헨더슨에 대해서 조언부탁드립니다.

32 6,549 asjndkan

서쪽에 있는 헨더슨 살기 어떤가요? 위치가 조금 애매한곳에 있는거 같긴한데..

train도 있고 한국분들도 많이계신거 같고

집구매 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치안이나 앞으로 전망등 그쪽에대해 아시는분이나 사시는 분들 조언 듣고 싶습니다.

NTAdmin
트레인스테이션 쪽인 핸더슨 중심지와 라누이 쪽은 치안이 남쪽 우범지역 수준으로 안좋고, 링컨로드쪽이나 핸더슨 하이츠쪽은 좋다고 합니다. 저도 서쪽에 관심이 있어서 알아봤는데, 핸더슨쪽은 데사일 5가 넘어가는 학교가 한곳도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요즘은 모르지만 재작년까지만해도 데사일 5 넘어가는곳 못봤습니다. 핸더슨이나 매시쪽은 아이교육 목적으론 좀 별로 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부동산투자쪽은  일부 과열지역에 비하면 충분히 메리트 있을것 같습니다.
Honeypot
저도 처음에는 오클랜드 그래머 스쿨이 좋다고 해서 학교 부근에 주택을 준비하고 기다리다가, 서쪽 학교에서 아이들 학교 생활을 지켜보고 마음을 바꿨습니다. 공부하려는 애들에게는 사심 없이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들과, 성적에 맞게 일 년, 이 년을 월반시켜 주셨기에 용의 꼬리가 되기보다 뱀의 머리가 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쪽에 대한 선입견이나 편견이 이정도인지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만, 시내와 가깝고 출퇴근 시간  링컨로드와 티아타투만 제외하고 교통 원활하며, 이런저런 사람들 어우러져 사는 느낌이 좋은 것 같습니다. 사건사고는 사람 사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발생하는 것일 텐데요......
kiwihaha
기차 타실일이 많이 없으시면 서쪽은 웨스트하버 추천 드립니다.. 집들도 깨끗하고 동네도 조용해서 살기에
매우 좋습니다..
복숭아복숭아
서쪽 핸더슨 개인적으로 너무 위험한 동네 같더라고요...
서쪽은 윗분이 말씀하신 웨스트하버와 홉손빌 포인트 같은 부촌 빼고는 안갈거 같습니다
홉손빌 포인트는 외국사람들은 노스 웨스트라고 하고
알바니와 그린하이츠옆이라 사실 서쪽 동네라 하기도 좀 그렇습니다만...
웨스트하버는 한국분들도 많이 사십니다
JinNZ
대체 어디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핸더슨이 위험요?? 제가 거가 3년 살압봤는데 노쇼 살때보다 안전하고 차량 터는것도 못봤네요
호스피
서쪽이 오히려 아이들 크기엔 북쪽 남쪽 보다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유학생 부모들이나 뉴질랜드 온지 얼마 안된 가족들은 중국인 많고 한국인 많은 북쪽을 선호하는데... 학교에 가면 한국애들은 한국인끼리 중국인은 중국인끼리 ... ㅡㅡ 이럴거면 한국에서 학교보내시지..
위험한 동네라고 하는데 오히려 총기사건은 북쪽이랑 남쪽에서 제일많이나요.... 저번주도 노스코트에서 총기사건터지고...
해피뉴질랜드
웨스트게이트 드라이브쪽 새집 많고 좋아보이던데요, 키위만 사는곳보다 차라리 이민온지 오래된 이민자들 모여사는곳이 서로 배려하며 살더라고요. 집사실때 주변이 렌트촌인지 섬나라 부락인지 잘보세요. 그리고 핸더슨 몰 ,기차역 한번 가보세요 특히 밤에 가보시면 느낌 대충와요
jgjjk
왠만하면 가시 마시요 ..우범지역 사고 만이 나는 곳
그리고 남쪽 우범지역 .. 마누카우 오네온가..
일단 가족과 거주할곳이면  돈이 좀 들더라도  북쪽 알바니 노스쇼어 .  시티 . 쪽이 안전함
그리고  동네 가보면  슬럼가 같이 후질구리한곳 들어갓다가는
도둑당하기 십상임..
KJim
남쪽과 서쪽은 키위들도 피합니다..
호스피
키위들 no.1 선호 하는 지역이 테아타투 사우스/페닌슐라임... 가보세요 다 백인이지... 키위가 제일 피하는 지역은 알바니 노스아닌가요?
한육백
키위들 선호 지역은 오클랜드 시티내지요..헌베이 미션베이 엡섬 마운틴 에든 등등..시티내 접근성이 좋은 지역을 선호합니다..오타라 망게레 가보세요..90%가 마오리,퍼시픽입니다. 중국,동남아,인디언도 거의 없습니다.
micmatt
세상에..
누가 테아타투 사루스랑 페닌술라에 키위가 많고 선호지역이라 하나요...ㅎㅎㅎㅎ
거기 완전 아일랜드 마오리 사람들밖에 없는 지역인데요~ㅎㅎㅎ
*가짜반지
데사일2 프라이머리에 아들 보내고 있습니다 단순 부모 소득 커뮤니티 수준으로만 계산된 그레이드보다는 학교평가서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애들 학업성취도가 뉴질내셔널 스탠다스 이상으로 나와있습니다 대신 도네이션과 여러 비용들이 쌉니다 학교에서 펀딩을 많이 받아서요

물론 서쪽 삽니다 어디에 살든 누가뭐라하든 본인이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서 좋은 동네 안 좋은 동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물론 북쪽 좋아합니다 모든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고 바다가 가까워서요 ^^ 살때 진짜 편하고 좋았어요 하지만 렌트비가 감당이 안 되서 형편에 맞는 곳에 살려고 찾다가 여기 왔어요 4년째 살고 있는데 그럭저럭 살 만해요 한 번 이사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지요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Gavy72
아이들이 있으시다면 저는 핸더슨 비추입니다. 아무리 동네가 발전해도 그 지역의 특색? 같은 건 남아있는 거 같아요. 저는 처음 이민와서 핸더슨에 1년 살고 동네도 학교도 적응이 안돼서 좋은 지역 좋은 학교로 옮겼습니다. 방과 후엔 위드 피는 학생들, 패거리로 싸우는 학생들, 학교 안에서 성행위 하는 학생들..정말 충격이었고요. 낮에도 돌아다니기 무서웠습니다. 왜 어르신들이, 부모님들이 좋은학교에 자녀들을 입학시키려는 지 알겠습니다. 나중에 대학생이 되고 직장인이 되어보니 좋은 학교에서 나온 선후배들끼리는 네트워킹도 좋고 더 잘 챙겨줍니다. 서쪽에 학교 나왔다고 하면 속으로 무시합니다... 키위 친구들은 미국에 redneck이 있다면 뉴질랜드는 westie가 있다 라고 농담 반 진담 반 합니다.
핸더슨 포함 메시, 켈스턴, 라누이, 웨스트 게이트 쪽 오래된 집이 많은 동네들은 거의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의 댓글은 온전히 저의 주관적인 경험을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한육백
서쪽뿐 아니라 사우스 오클랜드에서 오대 공대 들어왔다고 하면 너 정말 대단하다고 교수가 박수쳐주더군요.. 그정도입니다. 데실 8~10 학교 졸업생이 오대 공대,의대 등 좋은 과의 60% 이상이며 데실 2이하 학교 졸업생은 2%이하라는 통계뉴스가 있습니다. 주관적인게 아니라 헤럴드뉴스나 미니스트리어브 에듀케이션의 통계를 보세요..서쪽,남쪽은 안좋은게 사실입니다. 왜 객관적인 팩트를 자꾸 난 괜찮은데라는 주관적인 생각으로 감싸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Gavy72
???????
한육백님 글에 댓글을 다시려는건데 대댓글로 잘못 다신건가요. 제 댓글에 대댓글로 다신거라면 저의 글을 다시 제대로 읽어주세요.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첫 문장에 "핸더슨 비추입니다" 라고 구체적으로 썼는데 제가 뭘 괜찮다고 하고 감쌌는지요.
한육백
제 글에 오해가 있었네요 전 님의 글에 공감하여 같은 의견을 첨언하고 다른 분들에게 이야기한건데 다시 읽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불쾌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전 님의 글에 100% 공감하며 첨언을 붙인겁니다 대댓글로 다셔서 제 글 수정 삭제가 안되네요
RockStars
서쪽 사는 사람들은 다 뭐가되나.....
다 자식 내놓고 키우는 사람들인가.. 쩝..  서쪽도 데실 높고 학업성취도 높은 학교 많은데...  너무 무시한당.. ㅎㅎ 정 고민되면 랜트를 살아보고 결장하세요. 이미 서쪽서도 터를 잡고 만족하고 충분히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북쪽이던 동쪽이던 자기 본인도 다 살아보고 느낌점을 주관적으로 다는거면서 서쪽을 추천한다고 정신병자라느니... 좀 그렇네요.. 교육이 잘된 동네에 살아서 인성교육이 너무 잘되어서 그런 고급진 단어를 사용하시는건가? ㅎㅎㅎ
아무튼 글쓴이 본인이 어떤 성향이고 어떤 주거환경을 원하고 무엇이 사는데에 있어서 우선순위인가에 따라 다른것이니 렌트를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남얘기 백날 들어도 이사람말 저사람말 다 다르니까요.
뉴사랑질
참내.. 서쪽사는 한인들은 다들 순딩이들이신가?? 어제 이글봤는데 오늘은 더욱더 북쪽 사람들 난리 부르스네.. 뭐가 그리들 잘나신건지.. 나 거이 정착부터 지금까지 15년정도 서쪽사는데 영어 알파벳만알고 왔지만 지금은 현지인들과 교류도 원활하고 애들도 적응잘합니다. 북쪽사는사람들 아주 많이 착각하는데 다들 그 동네가 좋아서 살아도 본인들은 정작 키위들 무리에도 못끼는 한마디로 LA??랑 비슷한 생활하면서 뭐가 그리들 잘나신건지.. 글쓴이분. 영어생각하시려면 무조건 100% 노스쇼어. 한인교회. 무시하세요.
aaaah
예전부터 부촌은 시티 근처 파넬 엡솜 리뮤에라등, 센트럴 지역이였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평창동 성북동 느낌이구요,( 전통적인 부자들)사립학교들도 사실 센트럴 지역 사립학교 이외엔 그냥 자기들만의 리그입니다.  그 이외의 지역은 이미 오클랜드 안에선 더블 그래마 존 아닌 이상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물론 남쪽 일부지역 서쪽 일부지역, 북쪽 일부지역 동쪽 일부지역 빼곤 말이죠. 결과적으론 동서남북 어디든 다 일부지역이란게 존재합니다. 내가 살아보고 편안하게 살수 있는 지역이 나에게 맞는 지역이지 서쪽은 어떻고 북쪽은 어떻고
 남쪽 동쪽, 이러면서 얘기하는 자체가 진짜 부촌 지역에 사는 키위들이 볼땐 어이없는것입니다. 분위기 자체가 다르니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초등학교의 경우는 다르겠지만 고등학교 이상이 되면 아무리 우범지역일지라도 그 학교에선 우등생 반이 존재합니다. 우등생 반이 되면 오히려 스콜라 기회도 더 많아지고 나라에서 밀어주는 혜택도 많아집니다. 학교 탓을 하기전에 내 아이의 성향을 먼저 파악하고 밀어주는게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용의 꼬리가 될지 닭의 머리가 될지는 본인의 선택이지요. 하지만 그 둘다 장점과 단점이 있으니 잘 생각 하셔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내아이가 삐뚤어질 아이라면 아무리 좋은 동네, 명문 학교를 보낸들 삐뚤어질 것이고 아무리 디싸일이 낮은 학교를 다녀도 스스로가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잘 할것이니까요.
말이 다른쪽으로 흘렀지만, 북쪽은 한인들이 많이 살기에 한국사람이 살기 편하게 특화된 지역 일뿐 부촌이라기엔 집값이 다른 지역에 비해 미친듯이 비싸지 않아요~~반대 의견이신분들은 센트럴 지역 집값 확인 해보시구요, 참고로 전 하윅쪽 토박이인데 남들이 뭐라하건 전 여기가 고향같고 마음이.편합니다. 아마 서쪽이 편한 분들도 계시겠죠.
결론은 질문자분이 직접 렌트로 살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옳을듯 합니다. 이건 개인의 취향 문제니까요.
현명한 판단하시고 뉴질랜드 어디서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leaves
https://insights.nzherald.co.nz/article/counting-crime

여기가서 보시고  제일찐한 지역이 가장범죄가 많은동네입니다
해피뉴질랜드
와 역시 케스타베이 캠밸스베이네요 버켄헤드랑 베이뷰도 의외네요
코키
asjndkan 님 질문 과는 젼혀 관련 없게 . 인종차별과 직접적인 Fact 가 아닌 감정/지역싸움과 관계없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어떤분들은 그냥 거기는 아무도 안가려고 한다거나 이유 불투명하게 위험하다고 비하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http://www.police.govt.nz/crime-snapshot 에 보심 우범지역 2018년 으로 (Auckland 로 바꾸면) 카타고리 상 나옵니다.  우범지역은 대부분 인구 밀집지역(시내, 마누카우 시내) 어떤분이 비교한  Albany 가 Henderson 보다 그리 숫자적으로는 낳지 안습니다. 허나 님이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리라 믿고  다른분하고 싸움하려고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위에 분들이 말하신것처럼 어느곳이던 동서남북으로  모든 지역이 좋은 곳과 별로인 것인 곳이 있습니다. 같은 Suburb 안에도 크게 차이가 있습니다.  센트럴에서 학교 나온사람으로서 서쪽이네 북쪽이네 학교 비교 하지 않겠습니다. 한가지 집고 갈것은 Decile 9에서 5로 옮긴적이 있는데 체계 시스템이 오히려 Decile 5 학교가 낳았습니다.  Decile 이 낮아서 나쁜 학교라고 생각하는것은 잘못된 판단입니다.

센트럴, 서쪽, 북쪽 지역 개인 경험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개발많이 하는곳은 매시북서쪽과 홉슨빌 이지만
헨더슨에 대해 물으시니 답을 헨더슨 으로  중점을 두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헨더슨 북쪽은 장점은 링컨 노스 지역에 많은 가계들이 있습니다. 슈퍼, 유명 카폐(central park 드라이브에) 병원도 근처고 대부분 있는 큰 가계들이 있죠. 헨더슨 북쪽 은 기차역과는 가깝지 않습니다. 단점은 차가 있어야 되고 출퇴근 시간에 막힙니다. 이것도 시간을 잘유용하게 조금 일찍이나 늦게 떠나면 극복 가능합니다.  헨더슨도 요즘 집값이 장난 아닙니다.

Sturges 로드 역 근처인 헨더슨 벨리/웨스턴 하이츠 (Summerland 학교와 western heights 학교 옆쪽으로)지역 으로는 근 15년 이내 지어진 집들 이 많습니다. 새로 (?) 지어진 길도 많고(오히려 길이 꾸불꾸불 좁게 생긴것 같아요) 현대식 집들도 있습니다. 허나 작은 가계들은 있지만 큰가계는 Waitakere City(헨더슨 중심부) 나 링컨로드로 나가야 합니다.  동네는 조용하나 상권이 없습니다.

산지대 근처이 헨더슨 벨리는 완전 시골로 통하는 다른 곳에 온듯. 허나 한 10분 더 깊이 들어가는 곳으로서  귀농/전원 라이프 인듯싶고요. 새로운집들 이 점점 퍼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 농장지대가 있는 곳입니다.

Waitakere City(헨더슨 중심부) 근쳐는 매인로드 상권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West city 는 다른지역 몰 보다 작습니다.  허나 근쳐에 한국 식품점 두곳이 있고.  기차로는 가깝습니다. 수영장, 공원 도서관도 꽤 큰곳이 있고요.

헨더슨 안에서도 어디를 보냐에 따라 스타일과 집들이 다 다르고. 편이 시설을 특히 생각하시는게 있으신지 에따라 적합한곳을 찾을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Honeypot
어디서 사느냐 보다는 어떻게 사느냐 쪽으로 고심을 .....  처음 코이마라마에서 몇 달 살다가 헨더슨으로 옮겨 16년 째 참 평안하게 지냅니다. 교육 문제에 있어서도 두 아들 모두 학교 수업만으로도 큰아들은 오대 졸업하고 인지도 있는 회사에 입사를 했고, 작은아들도 오대 법대 장학금을 받고 1년 다니다 미국 공립 아이비리그 중의 하나로 알려진 대학을 3년 반에 졸업, 현재 오대 법대에서 교수 코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교 선후배 관계가 물론 중요하지요. 큰아들은 입사 때 잘나가시는 대학교 친구의 아버지께서 추선서를 해주셔서 도움을 받기도 했으니까요. 그레마스쿨을 비롯한 몇몇 사립 학교가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학교 평가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을 정도로 아이들 학교 생활에 불만이 없었습니다. 5~6학년 때는 학교에서 영재학교 추천해주었고, 칼리지에서는 ICAS 시험 때 영어.수학.바이블로 금메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몇 몇 분의 댓글 대로라면 부촌에 사시는 분들의 자녀는  모두 잘나가야 되며, 서쪽 같은 동네에서 성장한 자녀는 그렇지 못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실소하다가 남의 얘기가 아닌 제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방궁 같은 고대광실에서 살아도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지옥이고, 초가삼간에서 살아도 마음이 편하면 천국이 듯이 동서남북 어디서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열심히 사는 것이 성공적인 이민 생활이 아닐까요?
*가짜반지
옳은 말씀입니다 서쪽 살면서도 주변 한국분들 조언 덕분에(?) 내 신념을 지키고 살기가 가끔 버거웠는데 허니폿님 말씀대로 초가삼간에 살고 있지만 지금처럼 그래왔듯 흔들리지 않고 웃으며 잘 키우며 살아야겠어요 ^^
jgjjk
뉴질랜드 에 사는 쓰레기 같은 인종 만 피하면 되고
동네 자녀교육에 중요함...  피해야 할 인종  피지인디안 .. 퍼시픽 아일앤더 모여사는곳 ..완전히 인간말종들임
동네 가서 하루동안  어떤 인간들이 왔닥갓다 하는 지 지켜 보면  동네 금방 파악됨
핸더슨 아본데일  도둑놈 강도 천지임.  남쪽 오타후후 아본데일..여긴 종종 총기사고까지남
범죄자  대부문 퍼시픽 아일랜더들..마약하는 인간 말종들 천지임
이글 올리신분  ..대충 파악됫으면 돈생각 말고  시티나 노스쇼어쪽  주택가  백만불 이상 되는 깨끗한 환경되는 집으로
애들하고 사시요 ...  오클랜드에  개같은 쓰레기들  사는 동네 갔다간 애들 교육 인생 다 망침
RockStars
아휴.. 동네어쩌고.. 사람을 쓰레기로 칭하는 님의 인성 수준과 교육수준이 의심되며 과연 얼마나 성숙된 어른인지.. 참으로 의심이 가지 않을수 없네요.. 말하는것이 참... 저급하시네요.. 님말만따나 동네가 그리 중요하면 님같은 사람이 사는 동네는 절대 내 아이도 저도 발도 들여선 안돠겠어요. 정서적으로도 학업적으로도 너무 안좋은 영향을 끼칠것 같은 느낌 ㅎㅎ
종로
내가 22년째 서쪽에 살고 있는데, 너무 이쪽에 대한 허무맹랑한 글들을 올리고 계십니다. 서쪽 정말 좋아요 교통 좋고 이웃들 좋고 이런말 들어보셨어요. 마오리들이 한국 사람들 보다 인정 많고 친절하고 어려움을 호소 하면 자기일 같이 쫓아 다니며 해결해 주고 본인은 주의 사람들을 잘 만나 그런 혜택을 받는지 모르지만 이웃에 살고 계신 교민들도 하나 같이 만족을 표 하고 계신데 어째서 서쪽은 도독놈촌, 마약범득실거리고,강도가 많고, 인간쓰레기들이 우굴거리는 동네라고 하는지 진짜로 살아보시고 하는 소리입니까? 줏어들은 이야기를 진짜 인양 지껄이고 있는 것입니까? 한가지 15년전만 해도 아일랜드 사람들이 많이 살았는데 핸더슨쪽이 크게 발전되면서 렌트비가 많이 오르다 보니 자연적으로 싼 쪽으로 도망가듯 떠나게 되어 지금은 상당히 안전하고 조용한 동네 분위기 인데 복쪽에 거주하는 분들은 왜 이곳 서쪽을 깍아 내리는 표현만 하시나 모르겠네요 복쪽 살던 한국분들이 진짜 꾀 많이 이곳으로 이사를 와서 하시는 말씀은 이렇게 좋은데 소문이 왜 안좋게 낫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부동산 업자들의 농간에 집을 비싸게 주고 삿으니 집값이 떨어질가 걱정들이 되어서 그런가 봅니다. 이러지들 맙시다 어디든 내가 살고 있는 곳이 만족하면 천국에 사는 것인데, 동네 타령이라니  남의 나라에까지 와서 학군이 어떻고 인종이 어떻고 정말 인간이하 짓은 하지맙시다.
jgjjk
이 양반아  당신 퍼시픽 아일랜더 하고  같이 일 안해봣지.....
당신 언제도 뒤통수 칠  개같은 인종 이 뉴질랜드에  피지 인디안 .. 오리지날 인디안 ..퍼시픽 아일랜더... 한번 격어봐 고 나서
그런 소리 해 .. 나중에  개거품 물때가 있을거야 .. 그래서  이나라 와서  한 십년 넘으면  개네들 근처도 안가는거야
이십년 살아 보면 알아 ... 서쪽에서 살다 보면  다 떠나  .. 이유가 있으니까 떠나겠지 ...부정하지 말고 냉정히 받아 들여야지
당신은 그냥 거기서  계속 살아 ..
JinNZ
나이가 한 120살 정도 되시나봐요? 왜 반말이신지 못배운걸 이렇게 티내시나요
해피뉴질랜드
어디살던 내집 내동네가 짱입니다.
JinNZ
서쪽 위험하다라는 사람들은 어디 벙커 설치하고 사시나봐요? 북쪽은 안위험해요? 사건사고 탑 top5에 들어가는 곳이 노쇼인데 그리고 데사일 따지고 뭐하고 할거면 한국에 사시지 왜 여기서 그러고 사세요 ㅎㅎ 할애들은 안좋은곳 가도 하고 데사일이 교육이 좋은거보다 학교재정인데 뭐 데사일 데사일 공부 잘하는 애는 학교 안다녀도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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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화) 23:14
48401 렌트시 수도세 관련 문의합니다.
기타| 바로| 렌트시 주인이 수도세 내줄수도 있나요?
조회 1,174 | 댓글 2
2024.03.12 (화) 22:14
48400 부산에서 뉴질랜드로 해상화물을 보내고 싶어요
기타| 빅하트| 혹시 부산에서 뉴질랜드로 해상화물을 보냈거나 … 더보기
조회 1,344 | 댓글 4
2024.03.12 (화) 19:46
48399 호주 교민 정보 웹사이트
기타| Pepper| 안녕하세요? 요즘 사람들이 호주로 많이 이민 … 더보기
조회 1,111 | 댓글 2
2024.03.12 (화) 19:39
48398 도와주세요
금융| 베지베지| 저는 요리사로 일하고 있으며 전직장은 오픈멤버… 더보기
조회 3,967 | 댓글 10
2024.03.12 (화) 18:45
48397 쓰레기 회수 업체 추천 (노스쇼어 지역)
기타| qkdlzkf| 집에 오래되어 버려야할 킹사이즈 매트리스가 있… 더보기
조회 826 | 댓글 1
2024.03.12 (화) 18:12
48396 혹시 Te a ta tu 근처 블랙박스 설치 할 수 있는곳이나 오클랜드 …
기타| Rootfor| 블랙박스를 설치하고 싶은데 오클랜드 주변에 설… 더보기
조회 587 | 댓글 1
2024.03.12 (화) 17:42
48395 뉴질랜드 럭비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기타| 2ddoll| 안녕하세요! 이번 23일에 오클랜드 Eden … 더보기
조회 896 | 댓글 2
2024.03.12 (화) 16:55
48394 아본데일 Terry's 에 계셨던 정비사님 찾습니다~
자동차| Genie02| 안녕하세요~예전에 아본데일 terry's 로 … 더보기
조회 733
2024.03.12 (화) 13:06
48393 유럽피안 자동차 정비소 추천좀..
수리| tkddka| 안녕하세요 유럽피안차 벤츠나 bmw 같은 차 … 더보기
조회 1,323 | 댓글 4
2024.03.12 (화) 11:10
48392 하나커뮤니케이션 문 닫았나요?
가전IT| fmkor| 도메인에 문제가 생겨 가존대로 하나 사이트에서… 더보기
조회 464 | 댓글 1
2024.03.12 (화) 10:40
48391 산후 도우미 이모님 계신가요?
의료건강| imiylee| 안녕하세요, 다시 한번 올립니다.저는 오클랜드… 더보기
조회 434
2024.03.12 (화) 10:28
48390 학교에서 노트북 도난 대처 방법
기타| 나우홈슨빌| 학교 체육시간 전 노트북을 선생님 지시에 의해… 더보기
조회 1,692 | 댓글 1
2024.03.12 (화) 02:18
48389 치과치료 질문예요..
의료건강| visionpower| 안녕하세요,윗니 맨왼쪽끝 이빨이 충치가 있는데… 더보기
조회 2,257 | 댓글 6
2024.03.11 (월) 23:41
48388 한국서들고온 삼성핸드폰수리. 서비스센터가면될까요?
가전IT| 연토토| 안녕하세요 ~~ 한국에서 한달반전에 들어오면서… 더보기
조회 834 | 댓글 1
2024.03.11 (월) 21:54
48387 스쿨존에서 이웃존 이사 후
injaekim| 지금 맥릿지 다니는데 1년 안됐고 이사를 이웃존으로 희… 더보기
조회 987 | 댓글 1
2024.03.11 (월) 09:47
48386 치과 관련 정보 부탁드립니다:)
의료건강| gurwls13| 안녕하세요 치아 마모때문에 레진이나 GI (f… 더보기
조회 1,144 | 댓글 1
2024.03.11 (월) 20:45
48385 블라인드 처리된 글입니다.
자동차| 1년살이| 잠긴글입니다.
조회 430 | 댓글 1
2024.03.11 (월) 18:28
48384 영주권 만료..
이민유학| 뉴질랜드닉네임| 안녕하세요 코리아포스트 여러분. 다름이 아니라… 더보기
조회 2,528 | 댓글 2
2024.03.11 (월) 15:23
48383 키위피킹 같은 농장일 가능한 곳 알고싶어요
기타| 워홀러382| 키위 피킹 같은 농장 일 가능한 곳 알고 싶어… 더보기
조회 900 | 댓글 1
2024.03.11 (월) 14:22
48382 엔비사과 나오는 계절이 따로 있나요?
기타| 아리2020| 한국에서 엔비사과 먹다가 뉴질랜드 사과라는걸 … 더보기
조회 1,422 | 댓글 3
2024.03.11 (월) 13:04
48381 특수학교 추천부탁드려요
교육| lulululu| 특수학교 (초등학생)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더보기
조회 744 | 댓글 1
2024.03.11 (월) 12:54
48380 [Manurewa] 산후조리/가사 도와주실 이모님 구합니다
의료건강| Ajiya| 안녕하세요. 오클랜드 Manurewa 지역 (… 더보기
조회 434
2024.03.11 (월) 12:16
48379 3월11일(월) 운전면허 재시험 수수료 복원계획, 민간 사업자가 과속 카…
기타| wjk| 시미온 교통부장관, 운전면허 시험 재시험 수수… 더보기
조회 1,895 | 댓글 2
2024.03.11 (월) 11:53
48378 영주권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이민유학| jay1125| 안녕하세요 최근에 영주권 승인을 받았습니다 제… 더보기
조회 704 | 댓글 1
2024.03.11 (월) 10:16
48377 영화 파묘 상영하는곳
기타| 보라보라해| 안녕하세요 영화 파묘 뉴질랜드에서 상영하지않나… 더보기
조회 2,756 | 댓글 2
2024.03.11 (월) 10:03
48376 삼성TV 수리 가능할까요?
가전IT| Greg| 한국에서 가져온 2015년 생산 삼성 TV가 … 더보기
조회 466 | 댓글 1
2024.03.11 (월) 08:02
48375 뉴질랜드 면허가 발급된지 1년이 아직 되지 않았는데 렌터카 빌릴 수 …
자동차| 모포23| 뉴질랜드 면허를 작년 4월에 발급받았고 올해 … 더보기
조회 779
2024.03.10 (일) 22:19
48374 산후조리 도와주실 이모님 구해요.
기타| 오래된노래| 다시 한번 글 올립니다. 저희 부부는 5월 1… 더보기
조회 672
2024.03.10 (일) 21:30
48373 집 인터넷 어디거 쓰시나요?(추천 부탁합니다)
가전IT| knoz8640| 안녕하세요.. 오클랜드 노쇼지역입니다. 이번에… 더보기
조회 1,387 | 댓글 7
2024.03.10 (일) 21:25
48372 택시 비용
기타| Sansoda| 공항까지 택시이용하면 얼마나 할까요? 15일 … 더보기
조회 630
2024.03.10 (일) 19:08
48371 쿠첸 압력밥솥 AS
가전IT| oneajh| 작년 7월에 산 쿠첸 압력밥솥이 취사중간에 옆… 더보기
조회 416 | 댓글 1
2024.03.10 (일) 18:02
48370 영주권 신청중에 한국방문
이민유학| 행복한가족| 영주권 신청이 들어간지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더보기
조회 511
2024.03.10 (일) 16:31